CAFE

나의 일기장

"별은 빛나건만!"

작성자현대맨|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직접 뵌 적은 없고 고등학교 총동창회 밴드에서 몇번 글로 접했던 테너이자 음대 교수란 분의 글이 페북에 가끔씩 보이는데.. 한결 같이 정치적 구호만 가득할 뿐이다.. 아마 요새 통용되는, '문조털래유' 계열이 아닌가 싶다..

거기에 내가 딱히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냥 댓글로 안부 인사 한마디 올린 것 뿐..
그럼에도 줄차게 올라오는 글은 변함 없이 '수박 타도' 일색!

그냥 오늘 갑자기 궁금하여 유튜브로 이 분 조회해 보니 몇몇곡들이 있기에 경청해 보니, 여윽시 교수라 남다르구나 함을 느끼게 되었다.. ^^

근데 문제는 연관되어 나오는 영상이 다른 사람도 아닌 '루치아노 파바로티' ㅎㅎ

정말로 이 사람은 어나더레벨이라 말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살던 시대에 신께서 잠시 대여해 주신 그야말로 천상의 하모니!

근데 오늘 푸치니의 '별은 빛나건만' 아리아를 감상하면서 생뚱 맞은 생각을 해본다..

만약에 파바로티가 한국 사람이라 가정하고, 예술가가 정치논점에 지나치게 집중했다면, 이 유별나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뭐라 떠들어댈까?

가장 선순위로 짖밟아야 할 좌빨 쓰렉 테너
극우집회서 윤어게인을 열창한 일베 성악가

예술가도 사람인데 자기 주장 피력은 당연하다 본다.. 그렇지만 아티스트는 그런 글을 올릴 그 시간에 후배 양성에 더 힘쓰거나, 아님 자신의 역량 강화에 더욱더 힘써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냥 누구를 비판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다
그냥 농담 한번 건냈을 뿐인데 그 순간 나와의 지난 과거사는 까맣게 잊고, 막무가내로 죽창들고 빨갱이 척결을 외치는 극한 대립이 판치는 이 시대의 행태가 못마땅하다 생각될 뿐인 것이다..

또 다른 선배 한 분..
선거 때만 되면 내게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금번 금천구청장 후보 명단에 조차 없는걸 보니 아마도 컷오프 당하셨나 보다..
그 양반 그쪽 당에 있는한, 구청장은 이미 물건너 간 듯 싶은데 말이다~ ㅋ

오늘은 간만에 오디오 전원을 넣고 오페라 아리아나 함 들어볼까 한다! 네쓴도르마~^^

https://youtube.com/watch?v=HUUIVh3O9zs&si=lfciMn2tCKUyMvZ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