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듯이 당신도..... Emmanuelle's Theme / Ernesto Cortazar

작성자Delon(드롱)|작성시간26.06.23|조회수23 목록 댓글 3

 

 





내가 그렇듯이 당신도 / 藝香 도지현 세월이 가며 당신 그리움이 더욱 짙어져 가슴이 먹먹하고 목이 메이는데 나는 이렇게 아파하는데 내 그리움이 얼마나 깊은지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당신의 잔상 아직도 남아 뇌리에서 지워낼 수 없는 걸 진정 사랑했고 내 순백의 마음 당신으로 하여금 붉게 물들이고 당신을 내 전부라 생각했는데 진정 알고 싶어요 당신도 그러하신지요


멕시코 출신 피아니스트 "어네스토 코르타자르"는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과는 또 다른 서정성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센티멘탈한 분위기로 은밀한 서정을 뿜어내면서도 그의 연주에는 격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하다. 진한 애수를 피력하지만 음 하나하나 놀랍도록 살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연주자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의 수위가 높다. 이제껏 솜씨를 부렸던 영화음악이 500편이 넘어서 일까? 그의 연주를 듣는 순간 우린 망막에 황홀한 스크린을 펼쳐낸다. 그것이 그의 연주를 영화적, 혹은 회화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주된 이유가 아닐까? 멕시코의 위대한 뮤지션이었던 아버지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는, 13살이란 어린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다. 하지만 그런 유년시절의 아픔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망을 향해 전진했고,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 피아노를 통해 뮤지션으로 향한 꿈의 빗장을 환히 열어놓게 된다. 결국 생애 첫 곡을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할머니에게 헌사했고, 불과 18살의 나이에 영화 [웃음의 도시, La Risa de la Ciudad]의 배경음악인 'River Of Dreams'를 만들면서 작곡가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 딛었다. 특히 그 음악으로 콜럼비아에서 거행됐던 Festival Of Cartagena에서 최우수 라틴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며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가 수여하는 'The Kirk Douglas Trophy'를 거머 쥐었으니, 그의 음악인생은 시작부터 탄탄대로가 아니었을까




Ernesto Cortazar - Emmanuelle's Theme

* De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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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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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베 김미애 | 작성시간 26.06.23 new 내가 그렇듯이?
    당신도?
    너무나 익히 들어온 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은향 배혜경 | 작성시간 26.06.23 new 멋진 작품 강추 짱
    글 영상 음악...
    쉬어갑니다.

    음악은 듣고 또 들어도
    가슴을 적셔주지요
  • 작성자바라밀 | 작성시간 26.06.23 new 음악의 인트로만 들어도 그곡...
    사랑했던 만큼 그리움도 깊어지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애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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