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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어텍스(GORE-TEX) 힐텍스(HILL-TEX)에 대하여..

작성자거북이|작성시간08.03.07|조회수661 목록 댓글 4
         * 고어텍스(Gore-tex)란?


 오랜만에 등산화 한켤레 장만 하고픈 욕구에 산악장비점에 들렸습니다. 새 제품에서 풍기는 냄새가 정말 기분을 좋게 하더군요. 이런 기분도 잠시 각 제품의 가격표를 보니 신발 자켓 하나에 몇십만원씩 하는걸 보고 울렁증이 다 생겼습니다.

 물론 고어텍스 제품의 뛰어난 기능성 우수성이야 들어본 바 있지만 너무 높은 가격은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등산복과 등산화를 안살수도 없고 해서 가격은 착하면서 고어텍스와 유사한 기능성소재를 찾기위해..먼저 고어텍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검색하며 글을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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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TEX  멤브레인모든 GORE-TEX 제품의 핵심입니다. 이 멤브레인에는 제곱 인치당 80억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들은 물방울보다 20,000 배가 작지만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가 크기 때문에 GORE-TEX  멤브레인은 바깥에서 들어오는 물에 대해서는 완전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안쪽으로부터 땀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멤브레인에는 기름에 저항하는 물질이 넣어져 있어 각종 신체 분비물이나 방충제 따위가 멤브레인에 침입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합니다.

  

 (1) GORE-TEX 소재의 종류

 

● GORE-TEX Soft Shell

 

세계 최초로 개발된 내구성이 뛰어난 방수 기능의 소프트쉘 원단으로, 기존의 고어텍스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부드럽고 편안하며, 거친 기후조건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 해 줍니다.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해 보다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특히 춥고 습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의류만으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겨울철 산행이나 설상 스포츠에 적합합니다.

 

● GORE-TEX PACLITE

 

기존 고어텍스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 가량 줄이고 투습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촉감은 훨씬 부드러워졌지만 내구성은 기존 제품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별도의 안감이 필요없어 완성된 재킷의 무게가 450g 미만이며,

팩라이트라는 말은 packable과 light weight를 합성한 말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여행 또는 산행시 접어서 휴대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 GORE-TEX XCR

 

기존 고어텍스 원단의 단점을 개선해 의류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는 투습성능을 25% 향상시키고 무게를 10% 이상 줄인 제품. 내구성 역시 향상되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최적의 기능과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고어텍스 XCR 제품도 투레이어쓰리레이어 두 종류의 원단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2) GORE-TEX와 같은 개발품들 

 

 고어텍스가 가장 성공한 기능성 멤브레인이지만 그와 비슷한 의도로 개발된 제품들이 70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우리나라의 힐텍스, 일본의 메모텍스 등은 고어텍스와 견줄만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힐텍스, 이벤트, 다이아플렉스, 알파텍스, 테트라텍스, 엔트란트, DT, 더미작스 등등..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산악전문가의 말이 "가격이 싸고 기능은 같은 이런 소재로 만든 등산용품을 사면 좋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3) 고어텍스의 단점

 

 고어텍스에게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고어텍스가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막이 굳어져 딱딱하게 되면 그로 말미암아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원래의 기능을 못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고어텍스 제품의 이런 단점 때문에 옷을 만들 때, 멤브레인에 가소제를 첨가하여 부드럽게 함으로써 고어텍스의 기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가소제 역시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물과 자외선, 가소제의 특성 등으로 인하여 점점 그 성능이 저하되다가 제작한지 2-3년이 지나면 멤브레인은 딱딱해져서 ... 5년이 못되어 일반자켓 보다 못한 옷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어텍스는 자켓뿐만 아니라 신발이든 장갑이든 웬만하면 이월된 재고상품은 구입하지 마세요. 고어텍스는 일종의 플라스틱 계열의 합성수지이기 때문에 수명이 있습니다..대게 수명은 3년 정도인데 수명이 다 하면 방수성에는 지장이 없으나 제일 중요한 투습을 하는 기공이 막혀버려서 기능이 없어져 비닐같이 된다고 합니다.

 

(4) 고어텍스의 세탁법

 

 고어텍스 의류의 발수성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 세탁후 깨끗이 행구어서 회전식 건조기로 건조시키거나, 햇볕은 피하고 그늘에서 말리며 낮은 온도에서 스팀 다림질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겉감에 처리 되어있던 발수제가 다시 녹아나와 겉감에 퍼짐으로써 발수기능이 다시 강화됩니다.

 그 외에 시중에 나와 있는 발수처리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발수처리제는 실리콘 소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어야 하며 , 의류를 깨끗이 세탁한 후 골고루 뿌려주고 그늘에서 말려주면 됩니다. 

 

** 산악 전문가의 말이 "국내 산에서는 비슷한 기능의 이벤트, 힐텍스, 메모텍스가 부착된 옷이나 신발들도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특히 힐텍스이벤트라는 신소재는 고어텍스 이상이라는 평가도 있는 줄 압니다.

 

 

 

             * 힐 텍스(HILL-TEX)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어텍스를 기능성에서 2배 이상 앞서는 힐텍스를 아십니까.’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호프힐(대표 송표명 051-521-4700)이 개발한 국산 기능성 원단 ‘힐텍스(Hill-tex)'가 방수 투습기능 원단 의 대명사인 고어텍스를 성능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국제공인기관의 검증을 받아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체 제작한 수지막을 사용한 힐텍스는 내수압 3만㎜/H2O, 투습도 3만g/㎡/24hrs이상으로 각각 1만㎜/H2O, 1만2000/㎡/24hrs인 고어텍스를 기능성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스위스국제 공인검사기관인 EMPA 로부터 인정 받았다.


힐텍스는 내구성과 내마모 역시 극지 등반원정대의 필드 테스트 결과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통기도가 0으로 초속 10m 이상의 강풍에서도 바람을 차단, 체열을 빼앗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Hill-tex의 구조
 
   
 

 


   - 이하는 사용한 분들의 의견 입니다.-

 

 

  * 제품 사용평가 보고서 *


작성자 : 2000 김해 히말라얀 클럽 맥킨리 원정대


등반대장 : 김재수

 

 

1. 품명 : Hill-Tax 3 LAYER JAKET & PANTS


2. 착용기간(원정기간) : 2000년 5월 20일 ~ 6월 30일(40일간)   


3. 평가대상지 : 알레스카 맥킨리(6,794M)


4. 대원수 : 이원희 대장 외 5명


5. 주 사용구간 : 랜딩포인트 ~ 하이캠프

 


          - 사용결과 -                                  


(1) 방수성 : 맥킨리는 카라반 시작 지점부터 설원이며 하루에도 몇차례씩 기후 변화가 있음.

       눈보라와 햇볕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완벽함.


(2) 투습성 : 가장 중요한 기능이므로 세심하게 관찰하였으며, 수입품과 힐텍스 2가지를 교대로 착용하였음.

       비교분석을 위해 수입품 2LAYER 상하를 동시에 착용하고 운행을 한 후 내의의 젖은 상태를 체크하고 다시 힐텍스 상하를

       착용하고 운행후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이런 테스트 과정에서 힐텍스의 투습성이 월등히 우수함을 확인함.


(3) 내구성 : 전구간에 걸쳐 사용하였으며, 3LAYER라서 보온의 효과는 다소 떨어짐. 원단의 손상은 전혀 없었으며,

      귀국후 세탁기의 세탁에서도 내부필름이 이탈되지 않았음, 좀 더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면 착용감이 뛰어날 것 같음.


(4) 색 상 : 본 원정대가 사용한 색상은 검정과 노랑색 이었음. 만년설과 색상이 잘 조화되어 쉽게 운행속도 및 위칭확인이

      쉬웠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므로 많은 원정대가 몰려 있는 맥킨리에서는 구분이 어려웠음. 부드러우며 강한 느낌.

      선명한 색상의 원단을 사용하면 사진 촬영시 화려함을 얻을 수 있음.


(5) 디자인 : 착용감이 뛰어났으며 본 원정대는 하의의 품을 종전의 것보다 좁게 제작 의뢰하였으며 운행 중 크램폰에 걸림이

      없으므로 보행에 도움이 되었음. 사용하는 신발의 종류에 따라 밑단의 넓이 검토가 필요함. 모자의 탈,착은 용이 하였으나

      바람에도 스냅 단추의 이탈이 있음. 상,하 모두 주머니가 여유가 없음. 하의의 앞 지퍼가 짧아 불편함. 상,하를 사용할 수

      있는 "2"라인 지퍼로 교체하면 불편함이 없겠음. 많은 의류를 사용하여 보았으나 모두 한 두가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

      으나, 힐텍스의 제품은 대체적으로 만족함.


(6) 대원평가 : 힐텍스의 개발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국 산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할만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앞으로는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류 또는 막영구 소품등에 많은 개발이 있었으면 좋겠다. 빠른 시간내에 힐텍스가 세계의

      산과 계곡에 최고의 품질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과거 산악사는 인내력과 체력의 역사였다면 지금은

      좋은 장비와 뛰어난 등반 기술이라 생각한다. 좀더 험하고 좀더 높은 곳으로 향하는 모든 모험가들에게 최적의 장비를

      발,생산,지원해 주신 (주)호프힐에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7) 타 원정대들의 관심도 : 각지에서 모인 유명한 산악인들이 처음보는 상표임에도 관심을 많이 보였음. 한국에서 개발,

      제조된 제품으로 설명하였으며, 방수,투습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았음. 특히 현지에서 장비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많은 관심

      을 보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르시면 힐텍스 홈페이지로 갑니다.


          http://www.hilltex-korea.com/hilltex_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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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율리아 | 작성시간 08.01.26 고어텍스.. 잘보았어요.... 이런지식도 없이 그냥 마트에 가서 구입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거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26 고어텍스는 미국산, 힐텍스는 국산.. 성능이 더 좋아도 우리를 우리 스스로가 천대하는 습성이 걱정이지요...>.<
  • 작성자7메론 | 작성시간 08.01.28 신발 사셨나요 그 울릉증 나도 있어요 거북이님..............
  • 답댓글 작성자거북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28 신발은 고어텍스라도 십몇 만원이면 구할 수 있으나.. 자켓이 고어텍스면 2십몇 만원~ 5,6십 만원이라서 울렁증이 생기지요. 포기하고 싼 걸로 구했어요. 그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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