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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휴게실

만감이 교차하는요즘

작성자하늘과땅사이(군산)|작성시간26.05.05|조회수254 목록 댓글 8

아카시아 향기가
눈에서 코로 느껴질때
만감이 교차한다
푸르름이 꽃향기를 끌어않고 포옹할때
넉나간 사람처럼
헐떡이며
정신마져 혼미해진다
일년을 기다려온
그대를 꿈속에서 않아본듯이
뜻대로 마음내키는데로
여기저기 기웃거려
지금도 달려간다
어느듯 산중턱을
힘껏 기어오르니
하루해가 서산으로
뉘엿거린다
숨은 턱밑을 지나서
목젖까지 떨림이온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으리라는 기대속에서
벌통앞을 서성거리고
요놈을 열어볼까?
저놈을 열어볼까?
하루종일 들랑거리는
벌들 얼마나 꿀을 채웟을까
밤사이 기온이내려가서
아침이 춥지만
난 안추워 ㅎ ㅎ
웃기는 짬뽕이지만
속고 또 속으며
살아온 그많은 시간들이
엇그제 같은데
머리칼이 세치는 온데간데없고
백발이 되여버렷네
무엇을 위해서
뛰고 달려왓던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내자신이 왜 여기에 서있나도 알수없다
아직도 자신에 목적지가 어데이며 무엇을 향해서
가야되는줄도 모르면서
오늘도 내일도
쉼없이 달려가겟지
아카시야 향기가
끝날무렵쯤
공허와 허탈감에
자신을 추스려 보려고
애를쓰지만
또다시 다음을 기다려야한다는
수렁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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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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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하늘과땅사이(군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그러리라 믿어보아야죠
    꼭 그럴겁니다
    노력한만큼
    그댓가는 올겁니다
    꿈은 현실이 될것이며
    순한자에게는
    복이 온다는
    옛날 명언처럼요
    안동도 지금쯤
    버선발쯤 보이겟네요
    앞으로 날씨가 괜찮다고 하니
    기다려보세요
    웃을수있는 시간이 올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조훈이 안동 | 작성시간 26.05.05 하늘과땅사이(군산) 여기도 몆일안에
    만개가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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