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 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과거 이곳에서 다른 회원이 양봉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계속 "없읍니다"를 "업읍니다"로 쓰기에 "없읍니다"로 써야 한다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로 쓰지만, 당시는 "없읍니다"가 표준이었습니다.)
양봉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한글맞춤법도 모른 채 그런 양봉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고쳐 써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전명장”이란 닉네임을 쓰며 양봉 전문가를 자처하던 그 회원은 제가 올린 글에 (감히?) 누굴 훈계하는 거냐고 반발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와 친하거나 안면 있는 사람은 그를 편들며 댓글을 달았고 그렇지 않은 일반 회원들은 제 말이 옳다며 계속 댓글 달며 갑론을박(甲論乙駁)이 벌어진 상황이 되자 당시 꿀 사동 관리자들(황금농원 등)은 논란의 당사자인 저와 그 회원을 동반 퇴출 시켰습니다.
그 후 저는 한동안 꿀사동 카페 활동을 못 하고 있었는데 몇 년이 흐른 뒤 우연한 기회에 카페지기인 청솔 님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고 제가 청솔님께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꿀사동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청솔 님은 의외로 흔쾌히 수락하시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이후 이곳 카페 활동을 계속하여 현재 우수회원이 되었고 오늘도 이 글을 쓰며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청솔 진봉길 님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모르지만 풍문에 청솔님은 서울에 집을 소유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제가 소송(그간 20 건 넘음, 변호사 선임 진행 중인 사건 3건) 관계로 법원 앞 교대역 쪽을 자주 나가니(나와 바리?) 서울 오셨을 때 기회 되면 꼭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활동하시고 청솔 님이 하시는 꿀벌 농장사업 무궁히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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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꿈돌이[구미] 작성시간 24.11.25 사람은. 참 바보임니다 때론 내말이 맞다고 떼를 쓰다가 아닌경우도있고요 그러계요 글 한두자 틀린다고 본질이 다른것도 아닌데 싸우고 본인이 맞다고 하는분도 한글 맞춘법시험치면 100점나올까요 서로 좀 잘났어도 내마음을 좀 숨기고 서로 사이좋게 우리 꿀사동 회원분들 잘 지내어면 좋겠읍니다. 지기님 축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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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총(안동) 작성시간 24.11.25 내용은 서로가 체면 싸움엿는데
논란이 계속되자 잠재우기위해서 퇴출쪽으로 됫군요
지난일은 서로 잊어버리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질문글에도 답 많이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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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솔(영양) 작성시간 24.11.26 대기만성님 반갑습니다
이전에 전화 통화도 했구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대 합니다
서울가는길 한번 만나서 차한잔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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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대기만성(安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7 네, 반갑습니다. 서울 오심 연락 주십시오. 청솔님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