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볼 일이 있어서 네비 검색하니 1시간 30분 소요
출발후 어디쯤 갔을까
중간에 도로 공사를 하고 있어서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다보니 뭐가 잘못 된 것인지 무려 3시간이 걸렸지요
점심 때가 훨씬 지나서 배가 너무 고파서
마트에 들려서 호빵을 사서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호빵은 첨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얼마나 맜있게 먹었는지
무척이나 배가 고팠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아니 이게 뭐야
깨어 보니 꿈이였네요
밖에 눈도 내리고 그 맜있었던 호빵이나 사먹으로 갈까 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특히 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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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여왕벌(안수정.전남보성 58년) 작성시간 25.01.11 그래요
먹고 싸드릴 형편은 됩니다 -
작성자은총(안동) 작성시간 25.01.11 허걱 호빵 먹는 상상햇드렛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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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담양농부(담양) 작성시간 25.01.11 우와 나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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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산 추부깻잎) 작성시간 25.01.11 꿈속 이던 생시던 배가 곱프면(멍멍)보신탕 이던 호빵던 무엇이 던지 다 맛있 지요(금수저물고)가진것 많이 갓고 태여난 사람 들은 배 곱파 본 사람은 죽어다 깨어 나도 배곱 은 심정을 몰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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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색벌(인천) 작성시간 25.01.12 저도
추울 때는 가끔 호빵과 호떡이 생각 날때가 있습니다.
벌써 년세들이 그만그만 한가 봅니다.
젊은 분들은 치킨 피자 햄버거 이지요.
호빵 번개하시면
저도 손들어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