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봉장에 돌다보니 당 두군데에서 벌이 소량 모여 있길래
아니나 다를까 처녀왕이 교미비행 후 자기집을 못 찾고 있더군요.
저희 봉장은 한줄에 20통씩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제일 앞라인 앞쪽에 한마리
둘째라인 조금 옆에서 약간 앞쪽 한마리
이렇게 두마리 입니다.
아마도 라인에 제일 가까운 쪽에서 나온것일까요?
아님 전혀 다른라인에서 온것 일까요?
시험삼아 궁금하기도 해서 둘째라인 근처 여왕벌을 케이스에 담고
둘째라인에서 소문밖에 벌들이 조금 부산한 두통을 실험삼아
잠시 소문앞에서 약 15센치앞에 여왕벌을 두었는데
첫번째 통은 여왕벌케이스 위에 있던 벌들과 기존 벌통 소문에 있던
벌들이 어울리는 듯하더니 조금 지나니 갑자기 소문으로 벌들이 쏟아져
나와 마치 도봉을 막으려는 듯이 나와서 싸움을 하더군요.
안돼겠다 싶어 여왕벌 케이스르 치우고 나니 약 2~30분 뒤에 벌이 안정이 되더군요
두번째 벌통앞에는 역시 두었지만 소문의 벌들이 쳐다도 보지 않더군요
머가 먼지 알수 없지만 무언가 서로 다른 신호 같아서 다음에는
교미비행을 마친 여왕벌을 자기벌통과 다른벌통에 두고 서로 어떤 반응 보일까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교미비행후 자기집을 못 찾는 여왕벌 때문에 긴급하게 내검을 또 해야되는..
막을 수 있으면 하고 해보았씁니다.
이런 경험과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합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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