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장 ~16장』요약
13장 –예수님의 다락방 강화가 시작되는 부분으로,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섬김의 도를 가르치심. 이 때 가룟 유다의 배반과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 하심
(1)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요한복음 13:1~20) - 유월절에 예수님은 세상을 떠날 것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당부의 말을 하기 시작하심
(2)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요한복음 13:21~30) - 예수님을 팔 자가 제자 중에 있다고 하시고 가룟 유다에게 떡 한조각을 주시고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유다가 밤에 나감
(3) 새계명 (요한복음 13:31~38) -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심
(4)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요한복음13:36~38) – 닭 울기 전에 예수님을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말씀하심
14장 예수님의 다락방 강화로서, 결코 근심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위로하신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로 밝히면서,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은 약속하심
(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3:1~24)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수 없다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행하시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아버지께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2) 보혜사(요한복음 13:25~31) – 하나님께서 보내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하심. 예수님의 평안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심
15장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주어진 예수님의 다락방 강화로서, 예수님의 ‘포도나무의 비유’가 언급되었고, 제자들에 대한 세상의 미움과 박해가 예언되었음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한복음 15:1~27)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농부시요 우리는 그에게 붙어 있는 열매라고 하심.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얻을 것이라고 하심.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하심.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고 서로 사랑하라하심.
16장 –다락방 강화의 결론 부분으로서,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 주겠다는 약속을 거듭 상기시키시면서 성령의 역할을 소개하심. 더불어 담대한 신앙을 갖도록 격려하심.
(1) 성령의 일(요한복음 16:1~24)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고 장래 일을 알려주시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하심. 잠시 근심할 것이나 그것은 도리어 기쁨이 될것이라 하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받을 것이고 기쁨이 충만 할 것이라고 하심
(2)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요한복음 16:25~33) –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서 가신다 하심.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