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의 힘을 빼야 될 곳
하기야 이게 잘 되면
프로 선수나 마찬가지겠지만
초보도 이게 잘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어쨌거나 힘의 배분이 잘 되고
힘을 줄곳과 뺄곳이 잘 되어야지
춤이 춤 같아 보이고 상대방도 편안하고
또 춤춘다는 것을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어깨의 힘을 빼는 연습을 하는데
잘못하면 축 처지는 모습이 되는데
이것은 더 안된다.
허수아비처럼 보일테니까요.
어깨에 힘을 빼도 단단하게 보이도록
연습을 해야 되는데 이게 무지 어려우니깐
팔이 떨어지도록 아파도 꼭 연습해야 된다.
그 다음 팔꿈치의 힘을 빼야 되는데
크다란 바구니를 느슨하게 보둠은 듯이 하고
그러면서도 팔꿈치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해야 된다.
마지막으로 손에 힘을 빼야 되는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얼마나 손을 꼭 잡았는지
춤을 추고 난 다음에 손이 아플 정도이고 땀이 난다고 하는데
가장 어리석은 소리이다.
또 손에 힘을 안줄려고 손바닥을 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무슨 물오징어처럼 흐늘흐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손에 힘을 주고 빼는 정도에 따라
잘못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영 잡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프로도 아니고 초보자가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들겠냐마는
꼭 상기하고 열심히 연습해봅시다.
언젠가는 잘 될 때가 안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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