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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구별법

작성자Kevin|작성시간12.12.10|조회수150 목록 댓글 0

1. 원단을 살펴라.

고어텍스 원단은 Gore-Tex Classic, Gore-Tex PacLite, Gore-Tex XCR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고어텍스 원단은 어떤 종류일지라도 표면에 DWR(Durable Water Repellency, 내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단을 만지면 약간 두껍다는 느낌과 함께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이는 DWR 처리를 위하여 불화 수지를 표면에 스프레이하여 얇은 피막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노스페이스의 HyVent 원단과 도레이의 Entrant 원단은 폴리우레탄 계열이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고무 같은 느낌을 줍니다.

2. 잔주름을 의심하라.

고어텍스 원단에 잔 주름이 많은 경우는 고어텍스 원단이 아닙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잔 주름이 잘 가지 않습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게 하며, 또 표면에 DWR 처리가 되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고가의 Gore-Tex XCR은 멤브레인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는 겉감이 나일론 계열인 Taslan 천인데, 이것도 쉽게 주름 잡히는 천이 아닙니다.

3. 봉제를 살펴라.

제대로 만들어진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단의 양쪽을 겹쳐서 접고 그 위에 박음질을 한 형태입니다. 일반 스포츠 의류의 오버록 봉제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가의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에 완전 방수를 위해서 수지(레진)를 덧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봉제 부분을 꼼꼼히 살핀다면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4. 박음질 선을 확인하라.

고어텍스 쟈켓의 표면에는 되도록이면 봉제선을 최소화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바늘구멍을 통하여 비가 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어텍스 쟈켓을 가로질러 횡으로 바느질자국이 있는 경우, 100% 짝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바느질 구멍으로 비가 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고어텍스 쟈켓이라면 절대로 그 같은 바느질 자국을 남기지 않습니다.

5. 태그를 확인하라.

고어텍스 제품은 마름모 꼴의 인쇄된 고어텍스 태그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짝퉁의 경우 이 태그의 인쇄가 선명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도 100% 가짜 고어텍스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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