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에 가니 20년전에 둔 내 짐들이 그대로 있다 . 엄마말씀으로는 내게 물어보고 처분하려고 했다고한다.
나도 잊고 있던 내 물건들 .
5년정도 유학하고 온다고 떠났던 발걸음이 아직도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다 . 평생 살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조금 더 살아보려고 하던 것이 영주권을 받고 아이들이 군대까지 가게 되는 그런 상황일 뿐이다.
요즘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을 자주가니 참 좋다.
아이들 클때는 4년에 한번 겨우 방문하던 한국.
마치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뿅방망이를 치면 열리고 닫히는 대마왕이 사는 이상한 나라처럼 나는 늘 한국행이 그러했다 . 아이들도 한국을 다녀오면 늘 꿈꾼것 같단 말을 종종했다 . 늘 꿈에 그리던 곳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
어쨌든 요즘 글로벌 시대에 이스라엘과 한국은 가까운 곳이 되었다 . 한국분들도 일년에 한번씩 자주 방문하는 분들도 있고 이스라엘에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이 20년동안 딱 한번 이스라엘을 방문하셨다 . 한 8년전 쯤에 오셨는데 그때도 부모님이 집에 같이 계시다는게 꿈만 같았던 기억이 있다 .
한국 집에 가면 아이도 잊고 남편도 잊는다 . 나는 그냥 우리 부모님의 딸로 존재한다. 그래서 편하다. 모두 내 위주로 해주시니 .
어머니는 내 물건을 버리지 못하셨다 . 마치 딸이 같이 사는 듯한 느낌을 원하셨을지도 모르겠다 .
오늘 집 정리를 하다보니 유정이가 어릴때 입던 한복이 있다. 누굴 주기도 처분하기도 아쉬운 그런 추억이 담긴 옷이다. 그냥 박스에 넣어 보관하기로했다. 훗날 유정이가 딸을 낳으면 보여줘야지 . 나중엔 더 좋은 한복이 나오겠지만 그래조 추억이 담긴 이 옷은 그대로 두련다 .
내가 대학때 모아둔 음악 테이프를 버리지 못하시던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듯하다.
나도 잊고 있던 내 물건들 .
5년정도 유학하고 온다고 떠났던 발걸음이 아직도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다 . 평생 살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조금 더 살아보려고 하던 것이 영주권을 받고 아이들이 군대까지 가게 되는 그런 상황일 뿐이다.
요즘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을 자주가니 참 좋다.
아이들 클때는 4년에 한번 겨우 방문하던 한국.
마치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뿅방망이를 치면 열리고 닫히는 대마왕이 사는 이상한 나라처럼 나는 늘 한국행이 그러했다 . 아이들도 한국을 다녀오면 늘 꿈꾼것 같단 말을 종종했다 . 늘 꿈에 그리던 곳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
어쨌든 요즘 글로벌 시대에 이스라엘과 한국은 가까운 곳이 되었다 . 한국분들도 일년에 한번씩 자주 방문하는 분들도 있고 이스라엘에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이 20년동안 딱 한번 이스라엘을 방문하셨다 . 한 8년전 쯤에 오셨는데 그때도 부모님이 집에 같이 계시다는게 꿈만 같았던 기억이 있다 .
한국 집에 가면 아이도 잊고 남편도 잊는다 . 나는 그냥 우리 부모님의 딸로 존재한다. 그래서 편하다. 모두 내 위주로 해주시니 .
어머니는 내 물건을 버리지 못하셨다 . 마치 딸이 같이 사는 듯한 느낌을 원하셨을지도 모르겠다 .
오늘 집 정리를 하다보니 유정이가 어릴때 입던 한복이 있다. 누굴 주기도 처분하기도 아쉬운 그런 추억이 담긴 옷이다. 그냥 박스에 넣어 보관하기로했다. 훗날 유정이가 딸을 낳으면 보여줘야지 . 나중엔 더 좋은 한복이 나오겠지만 그래조 추억이 담긴 이 옷은 그대로 두련다 .
내가 대학때 모아둔 음악 테이프를 버리지 못하시던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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