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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작성자na teacher|작성시간17.12.07|조회수1,439 목록 댓글 1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가장 높게 설치한 경우-


승용차의 좌석 앞문과 뒷문 사이에는 안전띠 앵커의 높이를 조절해줄수 있는 '안전띠 높이 조절장치' 가 있습니다.

해당장치를 통해 앵커의 높이를 10센치 이내에서 조정할수가 있답니다. 다들 아는 상식이죠?

그런데 과연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가장 낮게 설치한 경우-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낮추어 안전띠가 어깨를 지나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띠 앵커의 높낮이 조절은 사소한 부분이지만 앵커의 높이가 안전띠 본래의 목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앵커의 높낮이 조절해야 되며 위험 또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니까요

안전띠 체형에 맞게 착용해 과태료 내지 마시고 차에서, 트럭에서, 열차에서, 비행기에서도 언제나 의무화 합시다.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낮추어 안전띠가 어깨를 지나도록 해야 합니다-


차량 좌석 앞문과 뒷문 사이에는 안전띠 앵커의 높이를 조절해줄수 있는 '안전띠 높이 조절장치' 가 있습니다.

해당장치를 통해 앵커의 높이를 10센치 이내에서 조정할수가 있답니다. 다들 아는 상식이죠?

그런데 과연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높게 해서 안전띠가 어깨를 지나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낮추어 안전띠가 어깨를 지나도록 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전벨트 높이조절앵커 올바른방법은?

           -앵커를 낮추어 안전띠가 어깨를 지나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 불감증" 필가 토목현장서 안전교육을 할 때면 침을 튀며 강조하던 부분이다.

그 당황스러울 정도로 수 많은 사고가 정말 처절하리만큼 단순한 기본수칙을 안 지켜서 일어난다.


하나하나 열거해볼까 생각 해 보지만 그야말로 "바보들의 행진"이 될 뿐이라 말 하고 싶지도 않다.

솔직히 짜증만 날 뿐이다. 자동차가 사고 상황에서 충돌을 하게 되면 차체가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부서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차체와 시트, 그리고 운전자 뿐이다.

안전벨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라고 보기는 힘들다.

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센터 에어백이 없다면 서로 충돌 할 수도 있다. 차체가 부서지면서 흡수하고도 남은 충격은

시트를 거쳐 신체에 전해지게 되는데, 안전벨트는 신체가 온전히 충격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며, 동시에 신체가

시트에서 이탈 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를 통해 2차 충격(튕겨져 나가거나 탑승자 끼리 충돌)을 막을 수도 있고 신체의

제한적인 요동을 통해 안전한 자세로 충격을 받아 상해를 줄여주게 된다.


당연하게도 벨트를 하지 않으면 사람이 충돌 운동에너지(관성)를 버틸

수 없으므로 자동차 좌석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아주높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 체중 2~3배 이상을 버티지 못 하는데, 40km/h의 속도로 충돌시에 자기 체중의 약 16배를

받는다고 하니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걸 버텨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벨트를 하지 않는 경우 핸들or대쉬보드에 부딛히거나 뒷좌석이라면 앞 좌석 시트에 부딛혀 목이 꺽이거나 앞 좌석
사이를 통과해 창문을 뚫고 길 바닥에 내동댕이 쳐 질 수 있다. 충돌 이후 2차 사고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실제 이런 사고는 흔하지는 않지만 적지 않게 일어나며 유리를 뚫고 날아가다가 사고의 충격으로 변형된 차체에 다리가

걸려 무릎 이하 피부가 찢어지고 무릅 관절 이하의 뼈가 뽑혀나가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상상만해도 끔찍하지 않은가?

하지만 벨트를 착용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뒷좌석에서 "개 전용"벨트 장착 키트를

이용해 애견보호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당신의 자녀를 단지 자녀가 불편해

한다는 것과 어린이용 시트가 비싸다 이유

로 개보다도 더 못한 처우를 해줄 것인가?


말로만 백날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봤자

소용없다. 진짜로 사랑한다면 그 아이가

건강하고 온전하게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줘야 하는 것이 옳다.


여기에 그 어떤 변명따위는 필요 없다.

말 그대로 변명일 뿐 그것이 "이유"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벨트만 착용했어도 별다른 부상이나 

사망하지 않을수 있는 상황인데, 벨트 미착용으로 죽거나 다치는경우는 정말 많다. 제 아무리 좋은 차도 소용이 없다.


길게 말 할 필요도 없이 핵심은 안전벨트를 무조건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며, 만약 키가 작아서 안전벨트가 

제 역을 하지 못 하는경우 적절한 장비를 이용해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키 140~150cm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안전을 위한 장비도 있다.(↓)

아동에겐 성인 기준에 맞취진 안전벨트가 맞지 않는다.

이때에는 아동용 시트를 이용하여 안전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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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레떼 작성시간 20.09.10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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