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로 2일차 연수까지 끝낸 수강생 입니다.
지금까지 나강사님께 받은 운전연수를 간단히 '차별화!' ,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운전학원과 차별된 점]
1. 운전에 대한 기본 준비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 (시트, 사이드미러, 핸들잡는 요령 스티어링휠 조절, 시선)
2. 운전하면서 일어날 법한 상황들을 재연하여 운전연습 (공간지각력, 좁은 길, 구불구불한 길, 차선변경, 담벼락, 후진)
3. 운전을 재미있게 (코스가 집 근처 도로가 아닌, 데이트코스 )
저는 회사 선배 (해피스마일님)로 부터 나강사님을 소개 받았아요.
운전에 자신감도 없고, 잘 못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선배 (해피스마일님)가 갑자기 어느날 부터!
회사에서 운전대를 잡을 일이 있으면, 자신있게 본인이 운전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변한모습에 놀라서 왜 그런지 물어보니까,
나강사님께서 친절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운전에 자신감도 생기고 잘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음주에 차가 나오는데.. 정작 운전은 제대로 할 줄 모르고, 걱정이 많이 되어 선배가 추천한 나강사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1일차]
- 운전에 대한 기본 : 시트, 미러, 스티어링휠을 본인에게 맞게 조절
- 테크노마트 주변 고등학교 : 일렬로 주차되어 있는 차 간격 유지, 좁은 길에서 당황하지 않고
공간지각력 몸착붙게 익히기 운전하기, 차폭감 알기, 후진하기
- 일반 도로와 강변북로 준고속 도로 : 연속4차선 차선변경하기
등... 운전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상황에서 긴 시간 몸배게 운전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건!!!!!!!!!!!!! 일반 운전학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나강사님의 차별화된 운전교육 이었어요. 매우 유익할것 같습니다.
[2일차]
- 난코스 도전!
이태원 주택가 난코스 -> 명동코스 (보행자 사이를 헤집고 운전하기) -> 서울시청 -> 광화문 ->
지하 8층 지옥의 달팽이 길 -> 삼청동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종로 -> 을지로
이태원 난코스 공간지각력 차폭감 공포의 60cm 응용하기와 북악스카이웨이를 올라가면서.. 코너의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면허증 취득할 때 손 꼬이게 배웠던 운전대를 잡던 습관이 잘 안잡혀 있어서~
나강사님께서 강조하시는 '명품운전' 손을 옮기면서 코너를 돌려고 하면.. 쉽게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차근차근 하려고 노력하니까. 명품운전이 코너에서 운전하기 쉬웠어요.ㅎㅎ
새벽부터 여러 난코스 운전하느라 피곤했지만..
북악산 좋은공기도 마시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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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하루 남았는데요.
- 차선변경하기, 코너링 이 아직 미흡하긴 한것 같아요
5일차에는 무엇을 배울지 기대됩니다.
첫날 배운 공간지각력 본네트감각 본1 본2 본3 공포의 60cm 차폭감 익히기 사이드미러 보면서 후진감 익히기
이걸 가지고 주차도 배우고 싶고, 집앞에 홈플러스 지하주차장 같은 좁은길 달팽이길 코너도 재 도전해보고 싶네요.
직장 선배님에게도 고맙고 강사님께도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한번 상담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