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은 단순히 건물이 아닙니다.
도량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기도가 모여 이루어지는 수행의 공간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민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마음을 내려놓고 기도할 수 있는 곳,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도량입니다.
도량에서는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수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인연이 이어집니다.
법천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불자들이 찾아와
기도를 올리고 마음의 평안을 찾던 수행의 도량이었습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 위로를 얻고자 찾아돈 사람들,
가족의 평안을 발원하는 사람들,
조상의 극락왕생을 기도하는 많은 인연들이
이 도량에서 마음을 모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도량은 건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과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비록 도량이 큰 시련을 겪었지만
기도의 인연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작은 발원으로
기도가 이어지는 도량을 세웁니다.
새로운 범천사는 많은 불자들의 마음이 모여
기도와 수행이 이어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다시 기도 소리가 울려 퍼지는 도량이 세워지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찾는 수행의 공간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범천사 행복선원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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