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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 회 소 식**

한국의 대표기업 "선우"가 스위스에?!,

작성자메롱롱ㄹㄹㄹ|작성시간13.07.23|조회수24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타국에 혼자 떨어져서 지내면서 그리고 앞으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이 카페를 알게되어 가입 후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른 것이 아니라 그냥..정서상의 문제랄까요?

아무튼 진지한 만남의 상대를 찾는다면 이는 꼭 한인들과 갖고싶더군요.

그런 마음에 이리저리 알아보고 소개받으려 하고 백방으로 수소문하였었죠..

그러다 우연찮게 한국에서 알고지내던 친구에게 좋은 소식을 듣고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를 목적으로 간 한국행 길에서 그 동안 고민해오던 것들에 대하여...답을 얻어가지고 왔다고

할까요? 아무튼 저의 고민을 해결해준 고마운 정보를 받았습니다.

하여, 혹 회원님들 중 저와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자료 공유하고 싶어 글 적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쉽지 않을 것인데, 타국에서 지인을 통해 한인을 소개받는 다는 것은 예상했던 것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더군요. 헌데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어주는 "한국 기업"을 통해

친구는 결혼을 하게 되었고(이를 축하해 주러 한국 방문한 것이죠..^^) 뜻밖에 자리를 통해 이 기업이

유일하게 글로벌적인 한국의 전문기업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란 생각에 사실 내심..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저 스스로 더 우울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이 기업이 한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말을 듣고

'아..어쩌면..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기업이, 전문적인 매칭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선우"라는 곳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인인 한국친구를 통해 소개받았기 때문에 그 기업자체에 대한 신뢰는 뭐..말할 것도없었죠.

하지만 회원님들 중 정말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있던 차에 이 글을 보고 '아 정말? 그렇구나...'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 이런 저런 정보들에 대해 더 궁금해 하고 뭔가 확실한 정보를 얻고싶어하실 듯하여

아래 그 업체와 관련하여 한국에 올라온 기사자료 몇 가지 첨부합니다.^^

너무 오지랖이였나요?ㅎㅎ 항상 좋은 정보얻어가는 카페에 늘 받아가기만 했지, 공유해본 적이 없어

제가 알게된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미국처녀, 한국 커플매니저로 지구촌 처녀총각 짝짓는다

 

 

이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히는 것이 '성격차이'일 정도로 결혼에서 상대의 성격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의 성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글로벌 매칭사이트 커플닷넷(couple.net)을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7번째 특허로 '성격궁합 매칭시스템'에 관한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커플닷넷 각 회원의 연애운, 성격 등을 테스트해 작성되는 '성격 컨설팅 리포팅 툴'에 따라 국내외 수십만 회원 중 자신과 성격적으로, 환경적으로 어울리는 상대를 순위별로 찾아준다. 시스템의 핵심인 성격 컨설팅 리포팅 툴을 개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이 국내 전체 결혼정보회사에서 한 명뿐인 외국인 커플매니저가 선우의 레베카 울프(34)다. 미국 국적의 유대인이다.4년차 커플매니저인 울프는 그 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물론, 121개국에서 짝을 찾기 위해 가입한 싱글들을 상담하고 최적의 상대를 추천해왔다. 선우의 결혼커플 2만6000여명 중 울프가 중매한 외국인 커플은 50여쌍에 달한다.미국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울프는 선우 이웅진(47) 대표의 제의로 이 시스템 개발팀에 합류, 서비스 개발을 주도했다. 울프는 각국의 싱글들이 이성을 찾는 경향을 분석해 미묘한 특징을 찾아냈다. 북미 여성들이 성격을 가장 중시하고, 아프리카 여성들이 신체 매력을 많이 따진다. 한국 여성들의 경제력 선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반면, 남성의 외모는 거의 안 본다.남성들의 배우자 선호도도 대륙별로 특징이 있다. 오세아니아 남성들은 외모를 중시하고, 남미 남성들은 직업과 경제력을 많이 본다. 북미 남성들은 성격, 아프리카 남성들은 가정환경에 초점을 맞춘다. 울프는 "내가 중매해 결혼한 커플은 50여쌍으로 아직 적지만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회원가입을 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앞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외국인과 외국인 등 커플닷넷을 통해 맺어지는 커플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한류 열풍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고 경제 발전과 각종 국제행사 개최로 인지도가 높아져 한국인과 외국인의 결혼도 급증할 것이다. 그럴 때 내가 개발에 참여한 매칭 시스템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는 "커플닷넷의 매칭시스템은 기술면에서 가히 최고"라면서 "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정교한 방식으로 이성을 찾아주는 시스템은 없다. 이 시스템을 전 세계에 파급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 대표는 "울프의 참여로 개발 기간을 훨씬 단축하면서 효과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커플닷넷 회원들은 좀 더 손쉽고 정확하게 이상형에 근접한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2월 이 서비스만을 특화해 스마트폰 서비스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하면 720억" 홍콩억만장자 사윗감, 한국에서 찾는다

 

 

 홍콩의 재벌이 천문학적인 현상금으로 레즈비언 외동딸의 사윗감 찾기에 나섰다. 그러자 한국의 결혼정보회사가 사윗감을 물색, 추천키로 했다.결혼정보회사 선우의 글로벌 사이트 커플닷넷(couple.net)은 1일 "홍콩 재벌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2만5000명의 결혼성사 노하우와 세계 남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된 커플닷넷의 매칭실력을 새삼 입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 그녀의 부모와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커플닷넷으로 접수를 받아 전문가의 안목으로 정리분석해 추천해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는 것이다. 이 여성과 만남을 원하는 각국 남성은 커플닷넷으로 접속해 '신청-대상자 심사-면담'에 응하면 된다. 커플닷넷이 최종낙점한 남성은 홍콩 재벌과 그의 딸에게 소개된다. 이 여성과 결혼할 의사만 있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커플닷넷이 신청과 만남 진행과정 일체를 조정한다. 결혼에 성공한 남성이 여성의 부모에게서 720억원을 받게 되면 30%를 커플닷넷에 성공보수로 내야한다. 일종의 헤드헌팅식 비즈니스 제의인 셈이다.선우 커플닷넷 이웅진 대표는 "여성의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성사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기 것이 인연이므로 불가능한 것 만은 아니다"며 "돈으로 살 수 없는 결혼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이번 사연은 자녀의 결혼걱정이 빈부와 국가를 초월한 지구촌의 공통현상이라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 "결혼정보회사의 소임은 반려자를 찾아주는 것"이라면서 "꼭 이 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 희망자들의 짝을 찾아주는 존재목적에 충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콩의 부동산재벌 자오스쩡(76·趙世曾)은 5억 홍콩달러(약 720억원)를 내걸고 딸 자오스즈(33·趙式芝)의 사윗감을 구한다고 알렸다. 자오스즈가 역시 재벌 딸인 양루신(楊如芯)과 지난 4월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보도되자 내놓은 대책이다. 자오스쩡은 딸의 결혼소식은 루머라며 사윗감의 조건에 대해 "부자든 가난하든 상관없지만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알렸다.한편, 홍콩은 1991년 동성연애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동성결혼은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선우 커플닷넷 3.0, 글로벌만남의 배우자 찾기, 이것이 더욱 정교해졌다

글로벌 매칭사이트 커플닷넷(couple.net)을 운영 중인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매칭서비스 3.0버전을 완성, 실제 매칭에 도입했다. 1.0버전이 나온 지 10년 만이다.2001년 선보인 1.0버전은 매칭윈도를 통해 매칭된 상대의 얼굴을 보고 만나는 방식이고, 4년 뒤인 2005년 완성된 2.0버전에는 온라인 서비스가 추가됐다. 3.0버전은 여기에 경력 5년 이상의 커플매니저가 최적의 상대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더했다. 3.0버전은 먼저 시스템이 전체 회원 중에서 해당 남(여)성 회원에게 어울린다고 판단되는 100명을 찾아내고(1단계), 다시 커플매니저가 이들 중 10명을 최종 확정(2단계)해 만남을 갖게 한다. 3.0버전이 나올 수 있었던 바탕에는 선우가 준비해온 '배우자 지수'와 6개 특허기술 그리고 '상담 커플매니저'를 우대하는 사내 문화가 있었다.기존의 결혼정보회사들이 사용해온 온라인 매칭은 검색 항목이 단순하다. 학력을 예로 들면 대학원졸, 대졸, 고졸, 중졸 등 단순분류일 뿐이다. 하지만 남녀가 만날 때 상대가 대졸이면 "어느 대학이냐?"를 묻는 게 상식인데 그런 것이 반영되지 않으니 어울리는 남녀를 매칭하기 힘들었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보통 대기업·전문직 등의 분류체계를 택하고 있다. 직업도 수준을 평가하게 되면 더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온다. 선우의 배우자 지수는 각 회원의 프로필을 사회·경제적 능력(직업 학벌), 신체 매력(신장 체중 외모), 가정 환경(부모형제의 학력과 직업) 등으로 세밀하게 분석해 계산된다. 직업은 1800개, 대학은 국내외 1만개 학교로 나뉠만큼 구체적으로 분류됐다. 커플매니저의 전문성도 필요하다. 상당수 결혼정보사에서는 '소개'가 아닌 회원 유치를 위한 '상담'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더 우대를 받았다. 결국, 접수는 많이 받지만 소개는 잘 안 이뤄지는 부작용이 초래되기도 했다. 선우는 상담은 누가 하건 매뉴얼대로 진행할 수 있게끔 체계적인 툴을 만들고, 이를 통해 경력 매니저들이 소개에 올인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선우는 소개가 되기 힘든 사람은 애당초 회원으로 받지 않았고, 회원이 원해도 어울리지 않는 상대는 소개를 하지 않았다. 선우 커플닷넷 이웅진 대표는 "회원의 프로필상 특성과 체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회원이 10만, 100만명이 있다 해도 실질적인 소개는 매니저가 관리하는 수백명 회원 안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결혼정보회사의 핵심은 회원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를 찾아주는 매칭에 있다. 따라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과 회원 간 만남을 잘 주선하는 매니저가 중요하고, 선우는 그 동안 이를 착실히 준비해 3.0버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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