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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토론방

[스포일러 주의]베르세르크 최신화 읽고...

작성자하루키|작성시간19.04.26|조회수3,732 목록 댓글 5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르세르크 최신화가 떴습니다.
예상대로 그리피스와 매의단 이야기가 주가 되었기에(건물 그리는데 시간 다 쏟았나봅니다.) 아쉽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스토리 요약하면 다음과 같겠네요.

1. 그리피스는 과거 카이젤릭이 했던 것처럼 팔코니아를 제국화 시키고자 함.
2. 그리피스와 샬로트의 결혼이 확정되면서 소냐는 매우매우 심기가 불편함.
3.그리피스랑 샬로트랑 같이 잤음
4.

???!!!!!!!
갑자기 그리피스가 사라졌습니다. '역시 오늘밤인가....'하는 뉘앙스를 보인 걸 보면 본인도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장면이 공개되면서 현재 북미에서는 이런 썰이 돌고 있습니다.

'월하의 소년=그리피스'라는 이야기죠.

사실 월하의 소년이 가츠랑 캐스커를 많이 빼다박았기에 많은 독자들이 월하의 소년이 이형의 아기고 그리피스의 유사강림때 육체로 쓰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영혼이 떨어져 나와 보름달밤에 나타나 부모를 지키려 한다고 추측하고 있었죠.
하지만 이형의 아기는 유사일식 때 그리피스에게 전부 녹아 들어갔다고 그리피스가 직접 확답했기에 어떻게 떨어져 나간건지 알 길이 없었는데, 만약 저 상황을 대입한다면 그리피스가 이형의 아기를 자신의 육체로 삼았으나, 보름달밤이 되면 그리피스의 힘 or 자아가 약해져 이형의 아기에게 주도권이 넘어가 아이는 월하의 소년으로써 부모 앞에 나타난다...는 소리입니다.

사실 가츠가 광전사의 갑주에 침식되었을 때 아이가 두번이나 가츠랄 구해줬었죠. 그런데 그 실루엣이 그리피스와 유사한 감이 있었는데 만약 저 썰이 들어맞게 된다면 이것조차 떡밥이었단 겁니다.

스토리가 질질 끌리는 감이 있어서 좀 피곤해지려 했는데 이 마지막 장면으로 정신이 확들었네요.
만약 월하의 소년이 그리피스가 맞다고 한다면 가츠와 캐스커의 비참함은 배가 될 것이고, 보름달밤에 일단 아이에게 주도권이 넘어가는 만큼 아이를 죽일 것이냐, 아니면 몸을 떼어내냐가 관건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그리피스가 월하의 소년으로써 엘프헬름으로 갔다면 다음 화에서 가츠와 캐스커의 현황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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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름이싫어 | 작성시간 19.04.27 월하의 소년은 항상 만월의 밤에 나타났으니까요 ㅎㅎ 근데 엘프헬름도 갈 수 있는 존재일지 의문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Ha-Spy[X] | 작성시간 19.05.03 오호. 이거 그럴 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들어요. 근데 이런 비극이.. 진짜 캐스커를 두번 죽일려고 그러나 왜이리도 서로가 엮여도 이런 것 까지도 엮어버리다니.. 그러니깐 유일하게도 그리피스의 약점으로서 베는 것은 가츠밖에 없는 것이겠지만 캐스커는 두번 죽게 생겼네요. 가츠는 그러는 캐스커를 알텐데 가츠 속은 언제나 썪어들어갑니다.
  • 작성자쭈니쪼니쫀쫀이 | 작성시간 19.05.03 일리가 있네요.....이게 맞다면 정말 가츠 캐스커는 비극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겠네요...ㅠㅠ
  • 작성자순수한세상 | 작성시간 19.05.05 역시 꽃보라의 왕이라 하기엔 뭔가 좀 이상했는데 월하의 소년이 그리피스라면 제 생각에도 이게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다만 동일인물로서가 아닌 란마처럼 다른 자아로서 나타나는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전수빈 | 작성시간 21.04.30 댓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왜 비극인걸까요....? 아이가 그리피스의 자아가아닌 부모를 지킬려는 자아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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