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
지난 1월 5일은 남편의 생일이었지요.
내가 꼭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했더니,
집에 미역이 있는데도 물에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거라면서
인스탄트로 양념이 다 되어 있는 미역을 사다 주더군요.
선물을 하겠다고 해도 필요한 게 없다고 해서
손잡이가 아크릴로 된 수저세트를 샀습니다.
수저, 젓가락을 잡을 때마다 손이 차가웠는데
차갑지도 않고 가볍고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먹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했더니,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없다고 해서 닭강정을 샀는데....
아, 오랜만에 먹는 닭강정!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세 개 먹는 동안, 난 여러 개를 너무 맛있게 먹었지요.
정말 Happy Birthday 였습니다.
네? 누구 생일이냐구요? 남편 생일이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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