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심으로 한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것이 되돌아와서 나를 칠때는
내가 침묵할 때
나의 선한 행위나 의도들이 받아들여지지않고
오히려 무시당할때는
내가 침묵할 때
터무니 없는 오해를 받아
수많은 말들이 내안에서 시위를 할때는 오히려
내가 침묵할 때
사람들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려하고
나의 억울함을 변호하려하고
그들에게 인정 받고자하는 마음이 거절당하는 때
하느님께서 다루시는 때
그때는 모든 것이 침묵할 때
말을 가두고
생각을 가두고
발걸음을 가두시는 하느님앞에서
급하게 말하지말고
생각나는데로 의견내지말고
성급히 결정하지말자
모든 것 하느님이 하실때까지
답답하지만 침묵하고 기도로만 말하자
칼집의 제어를 받는 검처럼
모든 말들을 칼집에 넣어두자
성령이 말하게 하심따라 말할 때
그때에는 내입에 없는 말도 그 분이 하실터이니
가두어둔 말과 행동들이 오래 숙성되어
사람들의 영혼을 살릴때까지는
내가 침묵할 때
지금은 말할때가 아니고 침묵할 때
오직 하느님께만 말할때
오래걸려도 답답해도
오직 기도로만 말해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