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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작성자짚세기| 작성시간26.06.15|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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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앤지 작성시간26.06.15 [ 묵상&기도]

    아침 창밖을 보며
    화창하고 무더운 날이려니 했는데
    천둥 번개와 함께 장대비가 쏟은 오후였습니다.
    이내 개는 하늘의 노을은
    탄성을 자아내게 했죠.
    어제의 날이 그러했습니다.
    그 자리에 우뚝 쉼표처럼 멈춘 저는
    비로소 여름을 시작하는 출발점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푹 젖어들 만큼
    이 계절을 견디고 즐기며
    사랑하게 하시되
    지칠 때 머무는 곳, 당신 날개 아래
    익숙한 그늘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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