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년에 나올 2부가 대단히 기다려집니다
흡사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다리던 만큼
아니 그이상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 느낌이고
같이 본 마블 애호가인 여자친구는 별로였다 하더군요
아마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만
저에겐 극호 였습니다
우선 CG 좋았습니다
김우빈이 로봇같은 외계인으로 변신할때,
변신한 김우빈이 악당 로봇과 전투할때,
외계 비행물체가 도심 빌딩숲을 부시며 날아다니는
장면 등등 CG가 사용된 모든 장면에서
헐리웃 대작영화 못지 않습니다
몰입감 흐트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더해 마블에 닥터스트레인져가 있다면
우리에겐 도인 무륵(류준열)과 두 선인(염정아 조우진)
이 보여주는 마법같은 도술이 있다는거~~
저처럼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재미 포인트 추가 입니다
김태리는 왜 고려시대에서 총을 갖고 있는거지?
저 가면속 목소리는 김의성인데
김의성은 현대 등장인물인데 고려시대에 왜 존재하는
것인지 고려시대에 양복입고 짧은머리의 현대 사람이
왜 나타난것인지 그사람 정체는 무엇인지 등등
궁금즘을 유발하게 하고 추리하게해서 몰입감이 상승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김의성 외계인 ,양복 외계인, 소지섭 외계인 요 3인방 중에 소지섭 외계인이 어느순간 보이지 않고 소지섭 외계인은 어디있지 찾으면서 이건 백퍼 소지섭이 심각하게 다친 상태라 다른 인간의 몸으로 옮겨 갔던 거구나 소지섭 몸에들어간 외계인이 몸을 옮겨간 사람이 누구일지 잠깐 김해숙 배우가 아닐까 생각 했지만 아니라는게 영화 말미에 나옴
과연 누구일까요? ^^참고로 외계인은 최초 주입된 인간에게서 다른 인간의 몸으로 넘어가면 이전 기억은
잃어버리는 설정 입니다
1부에서는 김해숙 배우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김해숙 이라는 배우를 너무 소홀히 다룬거 아닌가? 그렇다면
2부를 위해 아껴둔 비밀캐릭터 라는 확신이 들면서
혹시 김태리의 엄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는..
김해숙씨 얼굴에 글씨같은게 새겨져 있는데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2부를 위해 남겨둔 또다른 캐릭터 이하늬는
앵?형사였던 거야? 그렇다면 소지섭과 연관된 인물인건가?2부에서 활약 기대하고요
염정아 조우진 배우님 2부에서도 깨알 코믹담당
부탁드립니다
1부는 현대에서 고려시대로
2부는 고려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설정 이라고 하니
웃길 포인트가 많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늑대의 유혹 / 1987 /을 잇는 레전드 등장신을
2부에서 전우치 강동원이 깜짝출연 함으로써
관객을 놀라게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무륵 류준열과 전우치 강동원 과연 누구의 도술이
뛰어날지 새로 영화 하나만들어도 잼날듯 합니다
러닝타임 140분 짧게 느껴졌구요
저는 오락영화로서는 충분히 매력있고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장르그게 뭣이 중헌디
재미만 있음 그먼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