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한미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5.01.26
구약성서가 워낙 두껍거든요. 그 가운데 미약하나마 이사야, 호세아, 요나서를 쓴 작가가 믿은 하느님이 선포되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인드라께서도 아시잖아요? 예수에 앞서서 많은 선지자들이 사랑의 하느님, 참 하느님을 외쳤다가 예루살렘 신전 사제들에게 미움을 사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작성자한미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5.01.26
사랑의 하느님이시지만 그 사랑조차 함부로 보이시지 않으시는 하느님, 마치 아무 형태도 없는 공이신 그 자신처럼 그 자신을 철저하게 비운 자에게만 그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느님! 자기 부정 없이는 하느님을 만날 수 없다고 해서, 그 하느님이 사랑의 하느님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