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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회

Re:사순절에 생각해보는 '한국교회 현실' - 2

작성자고물장수|작성시간13.03.17|조회수43 목록 댓글 2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이 보는 한국교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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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국회의원, 대학 교수, 언론인, 경제학자 등 평신도 크리스천 여론선도층
20명을 상대로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심층 면접조사도 실시했다.
이들 여론선도층 인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을
‘폭풍우 앞에 선 사공 많은 배’,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 ‘세상이 걱정하는 교회’ 등으로 표현했다.

한국교회의 추세에 대해서는 17명의 오피니언리더가 쇠퇴기라고 응답했다.
3명은 정체기라고 답했고, 성장기라고 답한 이는 없었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내부 문제점으로 목회자 자질 및 리더십 문제, 세속화, 개교회주의를 꼽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과 평신도들의 의사결정권 강화,
부실 신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 공교회 의식을 회복함으로써
개교회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티 기독교 세력의 공격과 언론의 적대적 보도에 대해서는
교계 언론인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대응 콘텐츠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한국교회가 물질과 성, 명예 등에 대한 성결운동을 전개할 것과 청년층의 필요를 듣고
이들을 위한 투자(훈련, 봉사참여 유도)를 시작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목회자들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개혁과 학습, 리더십 훈련으로 신앙과 삶의 표상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10년 후 한국교회에 대해 양적으로는 쇠퇴해도 영적·질적으로는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위기 최대 원인은 신앙실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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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


복음으로 사회참여를 해야하는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질적인 목회를 해야 합니다.
목회의 생명력은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의 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컴패션·Compassion)을 품는 데 있습니다.
그 긍휼의 마음을 통해 이 땅을 바라보면 자연스레 균형 잡힌 믿음을 지닐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과 함께 문화사역과 사회 참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공주의 목회를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설때 ‘성공한 목사’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회자들은 바쁜 일상과 성공 프로그램에서 눈을 돌려
진정한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가 말한 바와 같이 큰 교회 목사가 마치 큰 기업의 사장처럼 행세하는
오늘날 목회 현실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는 농부 같은 진정한 헌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목회자의 성공입니다.”

그런 목사로서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목회자는 매사에 진실해야 합니다.
능력만으로는 몇 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곧 한계가 옵니다.
이민 목회는 물론 한국의 목회도 말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삶으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진실은 결국 승리합니다. 진실된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박희민 목사 인터뷰에서...
1936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장로교신학대와 숭실대에서 공부한 뒤 목회를 하다
한경직 목사의 권유로 68년 에티오피아선교사로 떠났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공부했고 캐나다 토론토한인장로교회에서 14년간 목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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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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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물장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7 손봉호 교수는
    “한국 개신교는 지금 사사 시대와 같다.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으면
    다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신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역사를 반복한다.

    한국교회는 지금 돈, 권력, 명예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다.
    이런 것들이 있어야만 하나님께서 복을 준다고 믿으며 살고 있다.
    한국 개신교가 회개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시궁창 밑까지 떨어져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 작성자고물장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7 왜 이렇게 되었는가?
    <시민 K, 교회를 나가다>를 펴낸 민중신학자 김진호 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수술을 받아야 할 중환자라고 진단한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가 중병을 앓게 된 것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배타성과
    대형 교회로 대표되는 성장지상주의, 극우반공, 친미성향 때문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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