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털 하나 뽑아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해도, 내 몸에 손대지 않겠다."
전국시대 중국 철학자 '양주'라는 이의 말이라고 전하는데 소시오패스의 전형적 특징인 '자기중심주의'를 대변하는 말이라고 ....
양주(楊朱.BC.440?~BC 360?)
중국 전국시대(BC 475~221) 초기의 도가(道家) 철학자. 양자(楊子)라고도 한다. 위(魏)나라 사람으로 중국 역사에서 철저한 개인주의자이며 쾌락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는 그가 '각자 자신만을 위한다'는 위아설(爲我說)을 제창했다고 맹자(BC 371경~289)가 비난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맹자는 "털 하나를 뽑아 온 천하가 이롭게 된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拔一毛而利天下不爲)라고 양주를 평하여 그의 이기주의를 비난했다.
그러나 전해지는 그의 말들을 모아보면 맹자의 이런 평가가 그의 사상을 얼마나 잘 이해한 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양주는 방종과 방탕이 아닌 자연주의의 옹호자였다고 한다.
"삶을 대하는 유일한 방식은 방해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라고 하여, 즐겁게 사는 것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며 이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심사상은 자기 혼자만이 쾌락하면 좋다는 위아설(爲我說), 즉 이기적인 쾌락설인데, 지나침을 거부하고 자연주의를 옹호하였다.
이것은 노자사상(老子思想)의 일단을 발전시킨 주장이었다. 지나친 탐닉은 지나친 자기 억제와 마찬가지로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고, 남을 돕든 침해하든 간에 남의 일에 끼어드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했다.
[2]
소시오패스는 인구 25명당 1명꼴이라고 한다. 뇌 구조에서부터 타고난다고 한다. 남의 감정보다는 자기의지의 힘을 믿는 이들은 이쪽 저쪽 돌아보는 좌고우면 (左 顧 右 眄) 즉 신중함이나 망설임이 없이 결정하는 삶을 살아간다.
충동적이고 죄의식도 없는 이들은 냉철한 계산력과 언술로 경쟁력 점수로 사람값을 매기는 현대사회에서 능력자가 될 수 있다고 하고 친구를 조종하더라도 양자간 효용의 증대로 이어진다면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고 ....
여성 법학교수 토머스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지만 그게 장점"이라고 말할 땐 아찔하다. 사회규범이 확립되고 미풍양속이 널리 통용되던 대한민국 옛시절엔 절대로 용납 될 수 없었던 품성이었는데 ....
소시오패스, 사회가 깨진다는 증거이다. 더구나 부와빈 식자와 무식자를 구별하지않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싸이코패스처럼 ..
십자가가 그를 얼마나 지켜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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