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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새 호주총리 케빈러드의 제안

작성자고물장수|작성시간13.06.28|조회수32 목록 댓글 1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친절한 정치의 끝은 어디일까?'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서 길라드 물리친 대중성 높은 러드 총리복귀로 9월 총선 새국면 케빈 러드(56) 전 호주 총리가 3년 만에 총리직에 복귀했다.러드 전 총리는 26일 오후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에서 줄리아 길라드 총리를 57대45로 물리치고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케빈 러드 신임 호주 총리가 야당에 '더 친절한 정치'(a kinder politics)를 하자고 제안했다.

 

케빈 마이클 러드(Kevin Michael Rudd, 1957년 9월 21일 -)

 

호주의 새 총리로 선출된 노동당 지도자 케빈 러드(왼쪽)와 부총리가 된 앤서니 알바니스가

27일 호주 캔버라 연방의회에서 당대표 경선이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3.06.27

 

 

28일 호주 언론 등에 따르면 러드 총리는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에서 줄리아 길라드 전 총리를 꺾은 다음날인 27일?캔버라?국회의사당에서 총리 취임 후 첫 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러드 총리는 토니 애보트 야당 대표를 맞은편에 두고 한 연설에서 "우리 모두는 인간이고, 가족이 있고, 감정을 갖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의회 안에서 서로에게 좀 더 친절하고, 신사답게 대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러드 총리의 이 같은 제안은 정적을 사정없이 몰아붙이고 공격하는 스타일로 유명한 애보트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Tony Abbott ... star of the Ernie Awards. 

Federal Opposition Leader Tony Abbott

 

애보트 대표는 러드 총리가 당 대표 경선에서 길라드를 꺾고 복귀하자마자 과거 그의 부정적 행적을 돋보이도록 편집한 동영상 정치 광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러드가 총리직에 복귀한 직후 실시한 한 방송사의 간이 여론조사에서 집권 노동당의 지지율이 49.5%를 기록, 연립야당 지지율인 50.5%와 박빙을 이루는 등 야당 대표인 애보트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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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물장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8 자유(연합)당 대표 토니에봇 .. 부모 이혼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공부에 몰두하여 결국 보수 자유당 당수까지 올랐으나 그의 공격적인 막말때문에 정치인은 물론 대중들에 표를 깍아먹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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