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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채 게시판

■종교가 병들고, 정치 리더쉽이 병들고 .. 검찰은 물론 사법이, 언론이, 사회가 병들어 간다.

작성자나린푸실(排假擁眞)|작성시간22.10.31|조회수199 목록 댓글 0

☆기독교 신학자 특히 카톨릭 사제들이나 개신교 목사들은, 신화적 그리고 미신적 사고 바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말하자면 논리적인 합리적인 과학적인 사고를 벽안시하는 넌센스(Nonsense)를 2천년동안 범하고 있다.


종교적 신앙이든, 무당적 신앙이든 모두가 미신에서 출발한다.


▪︎종려나무 교회 개신교 목사 Ph.D 최선주는 신앙과 미신이 이렇게 구분히 된다고 말한다.

"미신(迷信)은 알 수 없는 초월적인 힘이 어떤 상황에서 작용한다고 믿는 믿음이지만 아무런 이유나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경우다. 하지만 신앙은 자신이 믿는 존재가 가진 권능과 자신과의 관계를 믿기 때문에 비록 이해할 수 없지만 그분이 돕고 간섭해서 이루어 진 일이라고 믿는 것을 뜻한다."


▪︎3차원에 갇혀 사는 인간이, 과거 -현재 - 미래의 동시대에 영속하는 4차원의 존재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차라리
내 발 뒤쿰치를 물고 있는 개미가 나를 안다고 하는 것이 더 합리적
인 생각이다.

▪︎말하자면 알지도 알 수도 없는 상상속에서나 그려보는 4차원 이상의 존재를 안다고 하는 것은 (고급)종교적이든, (저급)무당적
이든 동일하다, 그것은 작가적 상상(Writer's imagination)이요 환상이요, 구라다. 왜냐하면, 종교 혹은 신앙은 미신에서 출발 하기에 그렇다. 동서고금 어느 누구나 미신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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