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랑채 게시판

■"사랑은 주는 것, 아낌없이 주는 것" (Love is giving, not receiving) ㅡ 에리히 프롬, 나훈아, 이지영

작성자제임스강|작성시간26.06.21|조회수64 목록 댓글 0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에서 그가 말하는 사랑의 정의(Definition)?

○에리히 프롬이 말한 "사랑은 주는 것"을, 그의 원작(영문판 The Art of Loving)에 나온 표현 그대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Love is giving, not receiving."
(사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프롬은 이 문장에 이어,

▪︎"
Giving is more joyous than receiving, not because it is a deprivation, but because in the act of giving lies the expression‎ of my aliveness."

(주는 것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내 생명력의 표현이기에, 받는 것보다 더 즐겁다)라며 '주는 행위'의 능동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에리히 프롬은 그 책에서, 사랑을 단순히 감정이 아닌 ‘배우고 실천해야 할 능동적인 기술’로 정의합니다.

▪︎​"사랑은 우연히 빠져드는 '감정'이 아니라, 내면의 성숙을 통해 끊임없이 훈련해야 하는 '기술(Art)'이자, 능동적인 '활동'이다."

◇프롬은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반드시 4가지 핵심 요소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1. 배려/관심/보호(Care): 상대방의 생명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는 것. ​

2. 존경 (Respect):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주체성을 인정하는 것.

3. ​책임 (Responsibility): 상대방의 정신적·육체적 요구에 자발적으로 응답하는 것.

4. ​이해/지식 (Knowledge): 나의 편견을 버리고 상대방의 핵심(본질) 깊숙이 들어가는 것.

■​즉, 프롬에게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명력을 상대에게 '주는 것(Giving)'이며, 성숙한 인격체들이 서로의 독립성을 유지한 채 하나가 되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에리히 젤리히만 프롬(독일어: Erich Seligmann Fromm, 1900~ 1980)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대인- 독일계 미국인으로 .. 사회심리학, 정신분석학, 인문주의 철학에 권위자이다.


••••••••••


◇소유가 아닌 활동: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입니다.

◇희생이 아닌 기쁨: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잃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생명력(기쁨, 관심, 지식, 유머)을 상대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입니다.

◇진정한 소통:

▪︎상대를 향해 주기만 하는 일방적인 사랑을 넘어, 상대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고 인정해 줄 때 비로소 사랑의 기쁨이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성숙한 관계:

▪︎진정한 사랑은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연습(훈련)에서 시작됨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
아낌없이 주는 것.


부모의 진정한 사랑이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