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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 (한대수, 김민기, 양병집)

작성자나린푸실|작성시간20.03.15|조회수208 목록 댓글 0

1. '님'을 바람에 빗대어 바람에 대한 연모를 덤덤하게 표현한 노래한 곡이다. 특이하게도 부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날 때도 있는데, 한대수가 부른 바람과 나는 투박한 멋과 정통 포크의 느낌이 느껴지는 반면 김민기의 바람과 나는 수려한 멋과 은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2. 1974년, 한대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김민기를 위해 작곡해준 곡. 때문에 바람과 나가 수록된 첫 앨범은 한대수의 멀고먼 길이 아닌 김민기의 김민기 전집이다. 이후 한대수는 지인의 주선으로 신세계레코드에서 계약금 50만원을 받고 멀고먼 길 앨범을 녹음하게 되고, 마침내 한대수도 1974년에 자신의 앨범에 바람과 나를 수록하게 되었다. 


3. 얼마 뒤에 멀고먼 길이 긴급조치에 의해 금지곡 처분을 받자, 바람과 나 또한 덩달아 금지곡이 되어버렸다.

     (나무위키에서 편집)


  바람과 나

1.

없는 바람저 험한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 자유의 바람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무명무실 무감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  지녀볼래 ~

     (無名 無實 無感)

2.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끝보다도 아름다운

! 나의 바람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목(無目)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  인생은 나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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