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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작성자나린푸실(排假擁眞)|작성시간21.05.11|조회수211 목록 댓글 0

[5월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다.]

《A》1524 ~ 1525

독일에서도 지금은 ■독일농민 반란 (Peasants' Revolt, Rebellion) 이라고 부르지 않고  (×)

■독일 농민전쟁 (der Deutsche Bauernkrieg, German peasant war) 혹은,
■독일농민 혁명(German peasant Revolution) 이라고 부릅니다. (O)

《B》1894 ~ 1895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사학자 들은 ■동학 농민 반란 (The Donghak Peasant Rebellion)이라 부르지 않고(×),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 Donghak Peasant Revolution)이라고 부릅니다(O)

■#동학혁명운동 과 #독일농민혁명운동
.

1. 반봉건의 기치를 내세우고, (마치 지금의 한국땅 교회 목사들처럼) 혹세무민하는 외세에 반대해서 나온 #종교자유 를 위한 "#교조신원운동"을 시작으로, 조선 봉건사회의 억압적인 구조에 대한 해방을 표방한 조선의 하부구조가 시도한 농민운동이었던 "#동학혁명"....그 혁명운동의 원조 같았던 "#독일농민혁명"

2. 고부군수 #조병갑 과 비견되는 #프리드리히3세 등의 독일영주들과 소위 #종교개혁 을 했다고 찬양되는 #루터(Luther)가 떠오른다. 루터가 멸시 천대했던 <영주들의 노예>로서의 일생을 그들의 영주들의 토지만을 경작하며 생을 마쳐야 했던 농노(農奴)로서의 당시 독일 농민들 ....

3. 아주 #신성(神聖)한 로마제국이었다던, 독일.... 마치 #녹두장군, #전봉준 에 비견되는 ... #반봉건 과 #반우상 의 기치룰 내세우며 #농노(農奴)들과 함께 행동을 보였던 할레대학 교수, #토마스_뮌처 ... 그는 <사회 변혁>을 결부하여 <민중의 저항권>을 주장하면서 루터와 대립했으나 혁명의 실패로 #뮌처는참수되고, #수십만명의_토지노예들은 #영주들의_군대의_창에_찔려_죽어갔다.

4. 프리드리히3세등의 독일 영주들의 뒷배를 배경으로, 당시 카톨릭 상층부의 독점 부조리에 대항의 테제에 따른, 마치 유대교를 배경으로한 이방인을 위한 새로운 #신흥종교 를 만든 #바울 처럼 새로운 교회를 만든 루터,,, 위의 #토마스_뮌처 가 시도하려했던 #사회개혁 은 안중에 없었고 당시 종교정치권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따라서 독일은 농노와 함께 프랑스, 영국등의 주변국가들 보다 낙후되어 <15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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