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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나 외국 복서들 샌드백 타격 영상을 보면은
자신의 턱 위치보다 살짝 아래 방향으로 타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테니스 엘보우나 그런걸 (샌드백 타격하다가 손목이나 어깨 팔꿈치 등의 부상 )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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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H.A] 김용선 관장 작성시간 14.05.14 김열태회원님 부상 때문에 샌드백 타켓을 본인의 턱보다 아래를 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복싱 기초와 기술을 익숙한 복서는 펀치의 스피드 및 연타 컨비네이션, 타격 감각 그리고 펀치의 체력을 중점으로 연습 훈련합니다.
막상 다른 복서와 시합 및 게임을 할 때는 정확하게 얼굴의 턱, 관자놀이, 인중 급소 부분을 정확해 타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초보시절 펀치를 뻗을 때 만은 주먹에 상처를 입고 다쳤습니다.
하지만 시합 중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주먹에 부상당하지 않습니다.
참고) 헤비급을 재기 시합입니다.
라이트급~ 헤비급까지 프로시합을 9개 체급을 시합했습니다.
그것을 그만큼 선수 시절 복서로서 골 극이 많다는 -
작성자[B.H.A] 김용선 관장 작성시간 14.05.14 것은 평탄한 복싱으로 선수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봐야 하겠지요
은퇴 후 14년만의 재기전 시합에서 K.O의 욕심을 내서 성재웅 선수의 원, 투 공격을 레프트 훅을 펀치 꺾어서 뻗었습니다.
그 순간 성재웅 선수가 원, 투 공격 중 순간 고개를 약관 밑으로 숙이면서 상대선수의 관자놀이를 표적으로 놀이고 뻗은 나의 핵심의 레프트 훅은 성재웅 선수의 관자놀이가 아닌 주먹보다 강하다는 머리를 타격했죠.
그 순간 느꼈지만, 시합이 끝나고 주먹의 부상으로 2개월간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