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 장 읽고, 기도하기

작성자백선영|작성시간26.06.11|조회수21 목록 댓글 0

누가복음 17 장 읽고, 기도하기

 

예수님께서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에 대해 경고하심 (마18:6-7, 막9:42 )

눅17: 1 그때에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으나 그 일들을 일으키는 자에게는 화가 있도다!
2 그가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연자방아 맷돌이 목에 달린 채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

3 ¶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하거든 그를 꾸짖고 그가 회개하거든 그를 용서하라.
4 그가 만일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범법하고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다시 돌아와 이르기를,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그를 용서하라, 하시니라.
믿음과 의무 (마17:19-21 )

5 사도들이 주께 이르되, 우리의 믿음을 크게 하여 주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이 뽕나무에게 말하기를,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그러나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가축을 먹이는 종이 있으면 그가 밭에서 올 때에 즉시 그에게 이르기를, 와서 앉아 음식을 먹으라, 하겠느냐?
8 도리어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저녁을 먹도록 준비하고 또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실 때까지 나를 섬기다가 너는 그 뒤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아니하겠느냐?
9 그 종이 명령받은 일들을 했다고 해서 그가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노라.
10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그 모든 일들을 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마땅히 해야 할 우리 의무인 그것을 우리가 하였나이다,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들을 고치심

11 ¶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의 한가운데로 지나가셨는데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로 들어가실 때에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을 만나 멀찍이 떨어져 서서
13 목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님이여,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매
14 그분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자신을 보이라, 하시니 그들이 가다가 정결하게 되매
15 그들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돌아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16 그분의 발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그분께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더라.
17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
18 이 타국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들을 내가 찾지 못하였도다,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길로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바리새인들에게 닥침

20 ¶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오느냐고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다그쳐 물으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오지 아니하며
21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지막 때의 상황 (마24:23-28, 37-41 )

22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날들이 오리니 그때에는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들 중 하루를 보기 원하되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3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해도 그들을 따라가지 말고 그들을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빛을 내는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반드시 먼저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하리라.
26 노아의 날들에 상황이 어떠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로 들어간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28 마찬가지로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간 바로 그날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같이 쏟아져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바로 그와 같으리라.
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기 물건이 집에 있어도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들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되돌아가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33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그것을 보존하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눅17:37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에서 그런 일이 있으리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 거기에 독수리들이 함께 모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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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기도문> 사랑침례교회

아버지, 오늘은 누가복음 17장을 읽고 기도를 드립니다.

거룩한 왕국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가 마땅히 지녀야 할 믿음과 의무, 그리고 깨어 있음의 자세를 일깨워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연자방아 맷돌이 목에 달린 채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그에게 더 나으리라.”(17:2)라는 말씀을 통해,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는 일이 얼마나 무거운 죄(17:1)인지 깨닫습니다. 

바른 믿음을 희석시키거나, 잘못된 구원관을 전하거나, 먼저 믿은 자로서 권위적인 태도로 연약한 지체들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제 언행이 다른 이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매 순간 자신을 살피게 하시옵소서.

또한 형제가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죄를 짓고 회개하며 돌아올 때 기꺼이 용서하라(17:4)고 하신 명령을 받듭니다. 

죄지은 형제를 먼저 꾸짖고, 그가 회개할 때에는 기꺼이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길임을 깊이 새기게 하시옵소서.

사도들처럼 “믿음을 크게 하여 주소서”(17:5)라고 간구하는 저에게 믿음의 힘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은 그 믿음이 향하는 대상인 주님의 전능하심에 있음을 고백하오니 제 믿음이 날마다 자라게 하시옵소서. 

작은 겨자씨가 결국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듯(17:6), 저의 연약한 믿음도 날마다 용서하고 순종하는 삶 속에서 자라 실제적인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밭을 갈고 돌아온 종이 당연히 주인을 먼저 섬겨야 하듯, 수고한 뒤에 드러내려 했던 저의 공로 의식(17:7-8)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 무익한 종이오니(17:10) 제가 행한 선한 일과 섬김은 오직 주님의 은혜로 인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떤 보상이나 칭찬을 바라기보다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만을 바라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권능을 베풀어 주셔서 한센병 환자 열 사람이 정결하게 되었으나 오직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주님께 영광을 돌렸던 사건을 묵상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도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를 잊은 아홉 명의 모습이 곧 저였사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절박할 만 주님을 찾고 문제가 해결되면 은혜를 잊어버리는 기복적인 신앙을 경계하게 하시옵소서. 

사마리아 사람이 몸의 변화를 보고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께 먼저 달려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엎드려 감사를 드렸듯이(17:15-16), 저 또한 주님을 경배함으로 이 땅에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넘어 영원의 축복을 얻는 참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지 않는 마음이 모든 죄의 시작이오니, 제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을 거두고 매 순간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사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 오는지 예수님께 물었던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은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지 않고 너희 안에 있느니라.”(17:20-21)라고 하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눈에 보이는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들의 어리석음을 경계하게 하시고, 지금 이 순간 제 마음과 삶의 자리에 주님의 다스림이 온전히 임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마지막 날이 임할 때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다(17:26-30)고 하신 경고를 엄중히 받습니다.

 세상의 일상과 근심에 가득 차,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잊고 사는 영적 무감각에서 저를 깨워 주시옵소서.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17:32)는 짧고도 강렬한 경고를 마음에 새기며, 세상을 향한 미련 때문에 멸망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이 계시는 앞을 향해, 주님의 영광을 향해 전진하는 거룩한 나그네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오늘 말씀을 통해, 연약한 지체를 실족하게 하지 않는 책임과 끝없는 용서를 배우고, 겸손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을 갖추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깨어 준비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한눈팔지 않고 오직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에 주님과 함께 올라가는 영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를 죄라는 병에서 정결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곧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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