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 장 읽고, 기도하기

작성자백선영|작성시간26.06.23|조회수18 목록 댓글 0

누가복음 24 장 읽고, 기도하기

 

예수님께서 부활하심 (마28:1-10,  막16:1-8, 요20:1-10 )

눅24: 1 한편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에 그들이 자기들이 이미 예비해 둔 향료를 가지고 다른 어떤 여자들과 함께 돌무덤에 가서
2 돌이 돌무덤에서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3 들어갔으나 주 예수님의 몸을 찾지 못하였더라.
4 이것으로 인해 그들이 매우 당황하고 있을 때에, 보라, 빛나는 옷을 입은 두 남자가 자기들 곁에 서 있으므로
5 그들이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저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아니하고 일어나셨느니라. 그분께서 아직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죄 많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셋째 날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8 그들이 그분의 말씀들을 기억하고
9 돌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고하니라.
10 이것들을 사도들에게 고한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그들과 함께한 다른 여자들이었는데
11 저들은 그들의 말을 근거 없는 이야기로 보고 그들을 믿지 아니하니라.
12 그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돌무덤으로 달려가 몸을 구부리고 보았는데 아마포만 따로 놓여 있으므로 그가 일어난 그 일로 인해 속으로 놀라며 떠나니라.

엠마오 길의 두 제자 (막16:12-13 )

13 ¶ 보라, 바로 그날 그들 중의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육십 스타디온쯤 떨어진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일어난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추론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가까이 오사 그들과 같이 가셨으나
16 그들의 눈이 가려져서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걸으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것들이 무슨 대화이기에 너희가 슬퍼하느냐? 하시니
18 그들 중의 한 사람 곧 글로바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예루살렘에서 단지 나그네로 있기에 요즘 거기서 일어난 일들을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1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무슨 일들이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나사렛 예수님에 관한 일들이니라. 그분은 하나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에 강력한 대언자이셨는데
20 수제사장들과 우리의 치리자들이 그분을 넘겨주어 그분이 정죄받아 죽게 하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이 모든 것 외에도 오늘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진 뒤 셋째 날이요,
22 참으로 우리 일행 중의 어떤 여자들도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그들이 일찍 돌무덤에 갔다가
23 그분의 몸은 보지 못하고 와서 말하기를 자기들이 그분께서 살아 계신다고 말한 천사들의 환상을 또한 보았다고 하였으며
24 또 우리와 함께 있던 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돌무덤에 가서 정황이 여자들이 말한 바와 참으로 같음을 보았으나 그분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니라.
25 그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어리석고 대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으로 더디 믿는 자들아,
26 그리스도가 이런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만 하지 아니하느냐? 하시고
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28 그들이 자기들이 가려는 마을에 가까이 왔는데 그분께서는 더 가려는 것같이 하시므로
29 그들이 그분께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 날이 저물어 가고 낮이 거의 다 지났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음식 앞에 앉으셨을 때에 빵을 집어 축복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매
31 그들의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32 그들이 서로 이르되,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와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는
33 바로 그 시각에 일어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열한 사도와 또 그들과 함께한 자들이 같이 모여,
34 주께서 참으로 일어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35 길에서 이루어진 일들과 그분께서 빵을 떼실 때에 자기들이 그분을 알게 된 일을 고하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마28:16-20, 막16:14-18, 요20:19-23, 막16:14-18 )

36 ¶ 그들이 이같이 말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의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화평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37 그러나 그들이 무서워하고 놀라며 자기들이 영을 본 줄로 생각하매
3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불안해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염려하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바로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지고 또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시니라.
4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자기 손과 발을 보이셨으므로
41 그들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고 있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여기에 너희에게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그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과 벌집 한 조각을 그분께 드리매
43 그분께서 그것을 가져다가 그들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하는 말들이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한 말들이니라, 하시고
45 그때에 그들의 이해력을 넓혀 주사 그들이 성경기록들을 이해하게 하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같이 기록되었으므로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받고 셋째 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만 했으며
47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들이라.

49 ¶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노라. 그러나 너희는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시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승천 (막16:19-20, 행1:9-11 )

50 ¶ 그분께서 그들을 베다니까지 데리고 나가신 뒤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더니
51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분께서 그들을 떠나서 위로 들려 하늘로 들어가시니라.
52 그들이 그분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눅24:53 계속 성전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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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 기도문> 사랑침례교회

아버지, 오늘은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인 24장을 읽고 기도를 드립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저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무덤의 어둠을 생명의 빛으로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마주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향료를 가지고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에게 천사들이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24:5)라고 일깨워 준 생명의 소식을 믿음의 귀로 듣습니다. 

죽음 앞에서 무력한 인간의 절망과 한계를 뛰어넘어, 예수님께서 일어나셨다(24:6)는 위대한 승리의 소식에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부활의 소식을 근거 없는 이야기로 여겼던 사도들의 믿음 없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셋째 날 다시 일어나신다”(24:7)는 약속의 성취로 단번에 깨뜨리신 주님의 위대하심에 엎드립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돌무덤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제 삶의 모든 죽음 같은 절망 속에서도 마침내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슬픔과 절망에 잠겨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의 곁에 친히 다가와 동행해 주신 주님(24:15)의 따뜻한 긍휼을 묵상합니다. 

영적인 눈이 가려져 부활하신 주님을 곁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그들의 모습(24:16)이 저의 둔감함이 되지 않도록 영안을 밝히 열어 주시옵소서. 

모세와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에 나타난 주님의 고난과 영광의 진리를 풀어 설명(24:27)해 주실 때에 그들의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졌던 벅찬 감격(24:32)이 제 심령 속에도 동일하게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일상의 염려와 슬픔에 짓눌려 있을 때라도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차갑게 식어 있던 제 마음이 불붙듯 뜨거워지는 성령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빵을 떼어 주실 때 그들의 눈이 열려 주님을 알아보았던 것(24:30-31)처럼, 평범한 일상과 교제 속에서 언제나 살아 계신 주님을 선명하게 발견하고 주님과 함께 걷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두려움과 염려에 갇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제자들 한가운데 서서 화평을 약속하신 주님의 은혜(24:36)를 찬양합니다. 

영을 본 줄 알고 무서워하는 그들에게 친히 못 박히신 손과 발을 보이시며 만져 보게 하시고(24:39) 그들 앞에서 구운 생선과 벌집을 잡수시며(24:42-43) 부활한 육체를 실체로 확증해 주신 주님의 세심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불안하고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된 평강으로 저의 내면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또한 제자들의 이해력을 넓혀 주셔서 성경 기록들을 깨닫게 하신 것처럼(24:45)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저의 어두운 지각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회개와 죄 사함의 영광스러운 비밀을 깨닫고 제 삶의 흔들리지 않는 반석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저를 복음의 증인으로 삼아 주신(24:48) 주님께 보답하겠다는 기쁨으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옵소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게 선포되어야 할 생명의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거룩한 증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거대한 사명을 제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의 권능을 입고(24:49) 충만함을 덧입음으로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베다니까지 나아가 손을 들어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위로 들려 하늘로 올라가신 영광의 주님을 경배합니다(24:50-51). 

주님의 승천을 목격하고 크게 기뻐하며 계속해서 성전 안에 머물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제자들처럼(24:52-53) 저 역시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찬양과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누가복음 전체의 말씀을 온전히 마음에 새깁니다. 

이 땅에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셔서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고 온갖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하시어 마침내 부활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곧 저의 영원한 생명임을 고백합니다. 

엠마오의 길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부활을 증언하며 하늘의 권능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저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시련과 핍박 앞에서도 빈 무덤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굳게 믿으며 날마다 삶의 처소를 기도의 성전으로 세워 가게 하시옵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며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참된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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