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66:14 ; 이것은 내 입술이 말한 것이요, 내가 고난 중에 있을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작성자백선영|작성시간26.06.17|조회수23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시66:14 ; 이것은 내 입술이 말한 것이요, 내가 고난 중에 있을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오늘 말씀은 사람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 드렸던 고백과 서원의 무게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평안할 때가 아니라, 환난과 고통 속에서 우리는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입술에서 나온 기도는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생명을 붙드는 절박한 외침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의 간절함과 결단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는 환난 때 하나님께 무엇을 약속했는가? 그리고 지금 그것을 지키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지만, 동시에 우리의 진실한 서원과 결단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신앙은 감정이 아니라 책임이며, 순간의 결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순종입니다. 

환난 속에서 드린 기도와 고백을 평안 중에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믿음의 성숙입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드린 말들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도 그 고백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했던 약속을 다시 붙들고,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환난 가운데 주님께 드렸던 우리의 고백과 약속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뿐 아니라 평안할 때에도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입술로 한 고백이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근 제기된 사안은 단순한 정쟁을 넘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안보 판단의 기준을 동시에 흔드는 문제를 드러낸다.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에 대응한 군사적 조치를 두고, 정권이 추구하는 정책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전직 대통령에게 중형을 구형하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인 법 집행이라 할 수 있는가.
국가의 기본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외부의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다. 

물론 모든 군사 행동은 신중해야 하며, 비례성과 필요성을 따져야 한다. 

그러나 그 판단은 본질적으로 안보 영역의 정책적 결정에 속한다. 

이를 사후적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어느 정부가 과감한 대응을 내릴 수 있겠는가. 결국 국가는 스스로를 무력화시키는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기준의 일관성이다. 

동일한 상황에서 어떤 정권의 결정은 “안보 대응”이 되고, 다른 정권의 결정은 “범죄”가 된다면, 법은 더 이상 법이 아니다. 그것은 권력의 도구일 뿐이다. 

법치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절차와 기준의 공정성으로 유지된다. 

만약 정치적 해석이 법적 판단을 압도한다면, 사법부는 신뢰를 잃고 사회 전체는 깊은 분열로 빠질 것이다.
사법부의 역할은 정치적 갈등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는 기준을 제시하는 데 있다.

 감정이나 정파가 아니라, 명확한 법리와 증거에 기반한 판단만이 국민을 납득시킬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판결을 넘어,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로서 서 있는 기반 자체를 흔드는 선례로 남게 될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보복이 아니라 원칙이다. 

권력이 바뀔 때마다 과거를 형벌로 단죄하는 나라에서는 그 어떤 미래도 안정될 수 없다. 법은 정치의 연장이 아니라, 그 위에 서 있는 최후의 기준이어야 한다.

🤩북한 오물풍선에 맞대응한 작전에 이적죄로 30년을 구형했다  - https://youtube.com/shorts/JtJTvjFZ86s?si=Ohq-kVmNHrjfA0b8

 

 

 

 

# 정다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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