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은 홍길동?’ 지난 13일 귀국 후 일체의 공식 행사 없이 잠행 중인 김병현(22ㆍ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변신술이 놀랍다.
서울 시내를 활보했지만 전혀 팬들이 눈치를 채지 못했다.
마치 홍길동 같다.
현재 머물고 있는 광주에서도 변장을 한 채 팬들의 눈을 따돌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병현은 국내에서 직접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다른 스타들이 운전기사를 대동하고 경호를 받으며 다녀 쉽게 눈에 띄는 것에 비하면 딴판이다.
팬들조차도 ‘설마 김병현이 저렇게 하고 다니겠느냐’라고 한 번 의심은해볼지언정 김병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김병현은 낮에는 철저히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기시작하면 서서히 행동을 시작한다.
몸집이 일반인(178㎝ 78㎏)과 비슷해서 모자만 써도 잘 알아보지 못하는데 날조차 어두워 김병현인지 아닌지구분이 되지 않는다.
완전히 팬들의 의표를 찌르는 허허실실 전법이라고나할까.
고향인 광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광주가 서울보다 지역적으로 좁기 때문에 모자에다 한가지만 더 추가하면 전혀 팬들이 눈치를 챌 수 없다.
마스크이다.
모자와 마스크를 이용, 완전히 얼굴을 가린다.
‘변장 OK’.
특히요즘 기온조차 영하로 떨어져 일반인들까지 이런 모습을 하고 다녀 김병현을 도와 준다.
김병현은 지난 해 이런 모습으로 영화관, PC방, 기차나 택시를 타고 유유자적 전국을 돌아다닌 적이 있다.
지난 해 귀국해서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없이 돌아다녀 김삿갓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병현.
올 해는 여기에다 김길동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붙게 됐다.
서울 시내를 활보했지만 전혀 팬들이 눈치를 채지 못했다.
마치 홍길동 같다.
현재 머물고 있는 광주에서도 변장을 한 채 팬들의 눈을 따돌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병현은 국내에서 직접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다른 스타들이 운전기사를 대동하고 경호를 받으며 다녀 쉽게 눈에 띄는 것에 비하면 딴판이다.
팬들조차도 ‘설마 김병현이 저렇게 하고 다니겠느냐’라고 한 번 의심은해볼지언정 김병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김병현은 낮에는 철저히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기시작하면 서서히 행동을 시작한다.
몸집이 일반인(178㎝ 78㎏)과 비슷해서 모자만 써도 잘 알아보지 못하는데 날조차 어두워 김병현인지 아닌지구분이 되지 않는다.
완전히 팬들의 의표를 찌르는 허허실실 전법이라고나할까.
고향인 광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광주가 서울보다 지역적으로 좁기 때문에 모자에다 한가지만 더 추가하면 전혀 팬들이 눈치를 챌 수 없다.
마스크이다.
모자와 마스크를 이용, 완전히 얼굴을 가린다.
‘변장 OK’.
특히요즘 기온조차 영하로 떨어져 일반인들까지 이런 모습을 하고 다녀 김병현을 도와 준다.
김병현은 지난 해 이런 모습으로 영화관, PC방, 기차나 택시를 타고 유유자적 전국을 돌아다닌 적이 있다.
지난 해 귀국해서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없이 돌아다녀 김삿갓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병현.
올 해는 여기에다 김길동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붙게 됐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