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한 해처럼 누군가를 열렬히 응원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정말 뜻깊고 인상적인 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제 안의 가치관이나.. 그밖의 요소들이요
이번 시즌의 수많은 경기와, 병현님을 통해 보고 배운 것
그리고 느낀것들을 통해서..
넓게는..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병현님의 첫인상이 뭔지 아십니까?
애리조나에 계실때 월드시리즈 전에서 - 지금은 단지 기억일 뿐인 - 홈
런 맞으신 후 하신 인터뷰에서 ..
" 팀에 죄송하고 면목없다 하지만 다시 맞더라도 다시 서고 싶다. "
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 이후에 정말로 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힘든시기를 잘 견뎌내지 못했던 저에겐
기분좋은 자극이었고..
..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젊으신 병현님을 (제겐 오빠지만 ^^;)
맹목적으로 배우고 쫒는 건 아니겠지요..
제가 님을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 제가 님을 사랑하는 이유는....(//ㅅ//;;)
제게 있어서...
자신을 돌아볼 여운을 남겨주는 '선수'..아니 .. '존재'라는 겁니다.
최근의 한 화가의 인터뷰에서 가슴에 남았던 말이 있습니다.
흰 도화지에 회색 상자만 그려놓은 그림이 한 장 있었습니다....
리포터가 그 그림을 통해 무얼 전하고 싶은 거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 화가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 내가 이 그림을 그린건..감상하는 사람이 잠깐 자신의 생각을 멈추게
하고..그 여운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한 것이
다..이 그림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낸 후의 감상은 내게 그렇게 중요
한 것이 아니다.. 내 의도는 이미 그 이전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것이
니까.."
저는 잠시 화면에 비춘 그 그림이..의미하는 것과..
제 가슴속 깊이 박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한 선수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현님이 경기를 이겨도...져도...어느팀에 있던지..
제가 님을 꾸준히 응원할 수 있는 ..아니 응원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게 아닐까요...^^.
한가지 책을 여러사람이 제각기 다른 감상으로 읽어내리듯이..
병현님께 기대하고 좋아하는 팬 분들이 마음속에 심은..
응원의 모습..좋아하는 이유들도 분명 제각각일 것입니다.
하지만..결국 그 마음들이 모여서 이렇게 한자리에서 응원하고..
같이 울고웃는것이지요...
그 화가가..옛 선조의 얘길 꺼내다가..
덜 쓸고 떨어진 단풍잎이 있는 마당보다..
깨끗히 쓴 후에 몇장의 단풍을 떨어뜨려놓는 운치는 기가막히다..
라고 하더군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그렇습니다..
올 한 해의 시즌은 이제 막이 내렸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병현님도..뭔가를 위해 재차 힘을 내셔야겠지요.
지금 내년으로 넘어가기 전의 이 겨울이..
병현님께...그리고 팬 여러분들께...그리고 제게...
깨끗히 쓸어낸 후의 단풍 몇잎과 같은 기분의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내년을 위해 화이팅 하고 계시네요..
들리십니까?..
지금 제가 보내는 격려의 박수소리가.. ^^
저는 지금 막 엔돌핀이 돌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이번 겨울을 멋지게 ..그리고 내년을 기분좋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세워놓은 계획들로 굉장히 설레이고 있거든요...
병현님의 이번 겨울은 그 어느해보다도 푸근하고..뜻깊은 겨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해요~~~~~~~~~~~~~~~~~~~~~~~~~~~~~~~~ !
화이팅!!!!!!!!!!!!!!!!!!!!!!!!!!!!
올 한 해처럼 누군가를 열렬히 응원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정말 뜻깊고 인상적인 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제 안의 가치관이나.. 그밖의 요소들이요
이번 시즌의 수많은 경기와, 병현님을 통해 보고 배운 것
그리고 느낀것들을 통해서..
넓게는..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병현님의 첫인상이 뭔지 아십니까?
애리조나에 계실때 월드시리즈 전에서 - 지금은 단지 기억일 뿐인 - 홈
런 맞으신 후 하신 인터뷰에서 ..
" 팀에 죄송하고 면목없다 하지만 다시 맞더라도 다시 서고 싶다. "
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 이후에 정말로 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힘든시기를 잘 견뎌내지 못했던 저에겐
기분좋은 자극이었고..
..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젊으신 병현님을 (제겐 오빠지만 ^^;)
맹목적으로 배우고 쫒는 건 아니겠지요..
제가 님을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 제가 님을 사랑하는 이유는....(//ㅅ//;;)
제게 있어서...
자신을 돌아볼 여운을 남겨주는 '선수'..아니 .. '존재'라는 겁니다.
최근의 한 화가의 인터뷰에서 가슴에 남았던 말이 있습니다.
흰 도화지에 회색 상자만 그려놓은 그림이 한 장 있었습니다....
리포터가 그 그림을 통해 무얼 전하고 싶은 거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 화가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 내가 이 그림을 그린건..감상하는 사람이 잠깐 자신의 생각을 멈추게
하고..그 여운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한 것이
다..이 그림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낸 후의 감상은 내게 그렇게 중요
한 것이 아니다.. 내 의도는 이미 그 이전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것이
니까.."
저는 잠시 화면에 비춘 그 그림이..의미하는 것과..
제 가슴속 깊이 박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한 선수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현님이 경기를 이겨도...져도...어느팀에 있던지..
제가 님을 꾸준히 응원할 수 있는 ..아니 응원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게 아닐까요...^^.
한가지 책을 여러사람이 제각기 다른 감상으로 읽어내리듯이..
병현님께 기대하고 좋아하는 팬 분들이 마음속에 심은..
응원의 모습..좋아하는 이유들도 분명 제각각일 것입니다.
하지만..결국 그 마음들이 모여서 이렇게 한자리에서 응원하고..
같이 울고웃는것이지요...
그 화가가..옛 선조의 얘길 꺼내다가..
덜 쓸고 떨어진 단풍잎이 있는 마당보다..
깨끗히 쓴 후에 몇장의 단풍을 떨어뜨려놓는 운치는 기가막히다..
라고 하더군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그렇습니다..
올 한 해의 시즌은 이제 막이 내렸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병현님도..뭔가를 위해 재차 힘을 내셔야겠지요.
지금 내년으로 넘어가기 전의 이 겨울이..
병현님께...그리고 팬 여러분들께...그리고 제게...
깨끗히 쓸어낸 후의 단풍 몇잎과 같은 기분의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내년을 위해 화이팅 하고 계시네요..
들리십니까?..
지금 제가 보내는 격려의 박수소리가.. ^^
저는 지금 막 엔돌핀이 돌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이번 겨울을 멋지게 ..그리고 내년을 기분좋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세워놓은 계획들로 굉장히 설레이고 있거든요...
병현님의 이번 겨울은 그 어느해보다도 푸근하고..뜻깊은 겨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해요~~~~~~~~~~~~~~~~~~~~~~~~~~~~~~~~ !
화이팅!!!!!!!!!!!!!!!!!!!!!!!!!!!!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yun 작성시간 03.10.17 병현님 내년 시즌도 행복하게 해주세여~~ 병현님 화이팅!! 김병현 사랑 모임 화이팅!! ,,,저도 사랑해요~~^^
-
작성자elvina78 작성시간 03.10.18 정말 멋진 글 잘읽었습니다..저도 님께 격려의 박수 쳐드릴께요..짝짝!!
-
작성자빨간망사스타킹 작성시간 03.10.18 좋은 글 넘 잘 읽었습니다... 저도 벌써부터 내년시즌이 기다려진답니다.. BK 정말 수고하셨어요~~! 글고, 우리 회원님들도 화이륑~~~!! 짝짝짝 ^0^//
-
작성자사과나무 작성시간 03.10.19 정말 너무 이쁘세요.^^ 님도 그 어느해보다 푸근하고 ..뜻깊은 겨울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