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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 0 0 3

굿데이에올라온 의사글이랍니다

작성자초롱이|작성시간03.11.11|조회수608 목록 댓글 2
황당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기사를 만들어도 정도껏해야...

폭행당했다는 기사보구 어이가 없어 한마디합니다..

갈비뼈 부러졌다는데, 응급실에서는 늑골골절은 진통제주고

집으로 돌려보냅니다...환자가 아파서 못살겠다고 우기면

쩜 쎈거 주고 전치 4주 끊어주죠...그러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갑니다... 갈비뼈 부러져서 입원하는 경우는 대개 2가지

부류입니다...큰 사고가 나서 다른 부위에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와...피해보상과 관련된 경우...99%가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라고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간혹 교통사고 크게나서 여러군데 다치고 수술까지 하게되면

그런 경우를 많이 봅니다..너무 큰 충격이라 환자가 헛소리

하고 주위 사람도 잘 못알아보고 설치게 되죠..그런데 바닥에

넘어져서 저렇게 난리치는거 의사생활 7년만에 첨 듣습니다..

아..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입원하면 저런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디다... 생각해 보세요..사지 멀쩡한 젊은 사람이 병실에

누워서 갇혀있으면...가슴이 답답하지 않겠어여??? ㅋㅋㅋ


폭행한 사실도 황당하지만, 트레이드설에 시달리는 어린 선수

보호할 생각은 않고, 기사만 찾다가 이런일 벌여놓고 크게

부풀리는 기자가 더 싫습니다..길가다 혼자 넘어져도 저것보다

는 더 크게 다칠겁니다.... 엉뚱하게 떼나 쓰고 말이야...

카메라값이나 물어달라고 하시죠...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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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병현 선수 정신적으로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소위 스포츠전문 기자라는 분들이 이래도 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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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ooo | 작성시간 03.11.11 이글좀 널리널리 퍼뜨립시다... 나누리병원 의사는 돌파리가 틀림없군요.. 그병원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산내들 | 작성시간 03.11.11 이건 담당의사도 2주에서 8주라고 얘기하는것 같더군요. 그건 2주라는 말 아닙니까? 2주는 머리 아프다고만 해도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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