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사별 설교

[김상복목사]하나님도 찾으신다(대하16: 7-10)

작성자성경 벌레|작성시간24.05.30|조회수160 목록 댓글 0

하나님도 찾으신다(대하16장 7-10)

성경본문:역대기하16: 7-10

7-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찾는 사람이 있다고 하십니다. 만나고 싶어 하시는 사람이 있어요. 전 세계를 둘러보시고 “이런 사람이 있는가”하고 찾으시는데 4가지 종류의 사람을 찾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 4가지 종류의 사람에 속한다면 하나님이 대단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첫째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보면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받기를 즐겨 하십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제 시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시는데 안 보이면 참 섭섭하실 것입니다.

오늘 1부 예배에도 제가 이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예배를 마치고 나서 한 분이 제게 찾아와서 “제가 4년 동안 지방에서 근무를 하다가 돌아왔는데 4년 만에 교회를 왔습니다”그러더군요.

부인이 옆에서 “제 남편이 그 도시에 가서는 4년 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하고 일러 주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예배자를 찾는다는데 그 동안 저는 결석을 많이 했는데 이제 돌아왔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예배를 드리겠습니다”하면서 회개했어요.

이 시간이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세요. 찾으시는데 안 보이면 섭섭하시겠지요. 주일이 되어서 예배 때가 되면 저도 한 줄씩 찾습니다. 쭉 둘러보면서 찾습니다. 대개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요. 혹시라도 자리가 비어있으면 저도 염려하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찾으십니다.

예배시간에 신령과 진심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셔요. 여러분은 언제나 하나님이 찾으실 때 그 자리에서 영적으로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로 발견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도 우리를 찾으세요. 여러분 오늘 잘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둘째는 회개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합니다.

시편 34편 18절에 보니까 자복하는 자, 회개하는 마음을 가진 자, 깨어진 영혼, 즉 자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가슴이 찢어진 그런 종류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도, 지난 주 동안에 잘못하고도, 실수를 하고도 시치미를 딱 떼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마음을 깨뜨리고 상심해서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경건한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 용서하여 주옵소서.”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날마다 날마다 정결케하며 사는, 회개하는 심령, 상처받은 심령을 찾으십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회개한 것이 언제입니까? 죄를 자백한 것이 언제입니까?

여러분이 자백할 때마다 “하나님이여, 나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를 덮어서 깨끗케하여 주시고 나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찾아와서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찾으십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자를 찾으신다고 그래요.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알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열심히 찾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찾습니까? 기도하는 것이 찾는 것이지요. 우리는 금년에 “기도를 생활화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예배하는 것이 찾는 것이요, 회개하는 것이 찾는 것이요, 열심히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그리고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이런 사람들은 기도 속에서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서로 찾지 않으면 정이 별로 깊어지지 않더라구요. 오랫동안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찾아보지 않으면 가까워지지 않아요. 심지어 자기 친형제들도 오래토록 찾지 않으면 정이 없지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을 때 좋아하십니다. 기도 가운데 찾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나의 아버지여. 날 구원하신 하나님이여. 나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신 하나님이여”하고 부를 때 바로 기도의 시간이지요. 그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열심히, 부지런히 찾을 때 하나님께서 만나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회개하는 자를 찾습니다. 자기를 열심히 찾는 사람을 찾는다고 그랬어요.

또 뿐만 아니라 충성스런 사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충성스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하나님에게 찾아오는 사람, 이런 사람을 좋아하시고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만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도 우리가 필요해요. 자식만 부모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부모도 자식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 중에 많은 분들이 이제 중년이 넘으셔서 결혼한 자녀들이 많을 것입니다.

 

부모로서 언제 기쁘십니까? 자녀들이 전화했을 때, 자녀들이 이메일을 보냈을 때, 자녀들이 찾아왔을 때입니다.

그 아이들이 선물을 잔뜩 들고 와서가 아니라 자녀들이 찾아와서 그 얼굴을 좀 보여 주었을 때, 그거지요.

부모의 기쁨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기쁨은 자녀들이 우리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어서가 아니라, 돈을 많이 보내주어서가 아니라 그 얼굴을 보고 음성을 듣는 것, 그게 부모의 최고의 기쁨 아닙니까?

저도 그렇더라구요. 저는 더욱이나 지난 12년 동안 자녀들을 멀리 두고 살아서 자주 볼 수가 없습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혹시나 우리 아이들에게 온 전화가 아닐까’해서 전화를 받았을 때 자식의 목소리가 나오면 반갑지요. 그 이상 더 반가운 사람들이 세상에 없어요.

자기 자녀들이 부모를 찾는 음성보다 더 큰 기쁨, 더 큰 감격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어린 아이들이 “엄마, 아빠!”하고 부르는 그 단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단어에요. 감격을 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면 좋지만 하나님도 우리를 만나면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찾으십니다. 오늘 하나님을 찾아오신 것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찾으십니까? 한 번 보십시다. 오늘 본문 9절 앞부분을 보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자기를 향하여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자식이 왜 부모를 찾습니까? “아버지, 구두 사주세요. 용돈 주세요. 등록금 주세요. 과자 사주세요.” 자식이 부모를 찾을 때마다 부모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부모가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얼마든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그 자식이 너무 예의가 바라서 양말이 구멍이 났는데도 아빠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한다면 후에 그 구멍 난 양말을 발견한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제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제가 어려서 자라날 때 너무 점잖아서 양말도 사달라고 말을 못했어요. 그저 달라고만 하면 금방 사다 줄 것을 그걸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구멍 난 양말을 얼마나 신고 다녔는지. 어리석은 짓이지요.

자녀는 부모에게 늘 찾아와서 간구하고 기도하고 구하면서 “아버지, 양말 주십시오. 등록금 필요합니다.옷이 필요합니다. 구두가 다 떨어졌어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 오셔서 기도하면서 구할 때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여주시기를 즐겨하십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렸을 때처럼 하나님 앞에서 너무 점잖아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아버지에게 찾아와서 무엇이든지 이야기하고 무엇이든지 대화하는 자녀를 찾는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자기에게 충성된 자들에게 자기의 능력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세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금은목석인 우상에게 가면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아무리 울어도 알 수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여러분을 보시고, 여러분을 아고, 여러분을 느끼시고,여러분의 말을 들으시고, 여러분의 필요를 알아서 하나님께서 아버지시요, 능력자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다 알지 못해요. 우리는 안다고 해도 너무 제한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에서 철학개론이라도 들으셨으면 ‘인식론’이라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인식론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는지,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 그걸 가지고 알면 얼마큼 알며 어떻게 알며 진짜 아는 것이 아는 것인가 이런 문제를 놓고 2,500년 전 희랍의 역사 이래로 오늘까지도 철학자들이 토론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현대의 철학자들은 실체를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에요. 무엇이든지 간에 실체는 절대로 알 수 없다, 단 오로지 아는 것은 현상뿐이라는 겁니다. 사람이 안다는 것이 극히 제한된 것이고 내가 아는 것은 부분적이요, 내가 판단하는 것도 부분적이요, 여러분이 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여러분 나름대로 주관적으로 아는 것이지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따라서 우리의 판단은 늘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것도 아시고 미래도 아십니다. 형편과 처지와 심정과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찾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그 분께 찾아오면 여러분의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찾으세요. 그것을 좋아하십니다.

더욱이나 열심히 하나님을 찾으면,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신다는 말입니다. 기뻐하신다고 그랬어요.

여러분이 덜 찾으면 덜 기뻐하시겠지요. 하나님을 자주 찾아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분을 만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또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보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그 분은 여러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한계가 있고, 인간은 제한된 존재입니다.

아는 것도 능력도 가진 것도 다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찾아서 그 분에게 기도하고 간구할 때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그 분이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돕는 것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세요.

 

하나님은 또 지혜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찾으라고 합니다.

지식과 지혜는 다릅니다. 지혜는 판단력입니다. 아는 것을 적절하게, 효과있게, 유익하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단해서 사용하는 것이에요. 똑같은 말도 지혜롭게 하는 사람과 지혜롭지 못하게 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합니까? 지혜롭게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요. 열심히 일한다고 모든 것이 다 됩니까? 그렇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평생 죽도록 일했지만 안돼요. 왜? 지혜롭게 하질 못하기 때문이에요. 지혜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모든 지혜를 가지신 그 분에게 와서 사사건건이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구하십시오. “후히 주시고 넉넉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가 주시리라.”

지혜로 충만하신 그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에게 갈 때, 또 그분에게 구할 때 그 분은 지혜로 우리를 다스려 주십니다.

또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적은 여러분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이 다 기적입니다. 기적은 죽은 자가 살아나고, 바다가 갈라지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세계가 기적의 세계입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 능력이 모자라는 것, 또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 이런 것을 초월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즉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구할 때에 여러분의 없는 것을 채워주시고,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하시고,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여러분의 판단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판단하도록 해 주시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부지런히 찾으십시오. 열심히 찾으십시오. 자주 찾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강하심을, 자기의 위대하심을 여러분의 삶에 보여주실 것입니다. 약속입니다.

자기를 향하여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주시기 위해 찾으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찾으라고 하십니다.

사람은 몇 번만 짜증스러우면 만나고 싶지 않아요. 속이 상하고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여러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실수가 많고 잘못을 저질렀어도 하나님에게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여러분을 받아주시고, 언제든지 여러분을 새롭게 해 주시고, 언제든지 새 힘과 용기와 새 길을 열어주시고, 때로는 삶도 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찾나요? 기도 가운데 찾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나의 아버지시여,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나의 주여!” 부를 때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열심히 찾는 자를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찾으면 찾을수록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모든 자원을 다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까지 여러분의 마음에 필요한 것, 영혼에 필요한 것, 육신에 필요한 것, 가정에 필요한 것, 직장과 사업체에 필요한 것, 이 민족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은 다 갖고 계십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여, 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옵소서.” 이 부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하나님께 속했다고 그랬습니다. “이 민족이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민족이 되게 해 주옵소서.”

명예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고 그 모든 것을 소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이 필요하든지 하나님은 도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기도 중에 구하십시오. 하나님께 나와서 늘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사 왕이라는 사람은 이런 체험을 했습니다. 한 번은 에티오피아 군대와 리비아 군대가 유다를 공격해 왔습니다. 8절에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어떻게 의지했습니까?

“하나님이여, 에티오피아 군대와 리비아 군대가 너무 커서 두 부

족밖에 안되는 우리 유다는 도저히 저들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하고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밖에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옵소서.” 아사 왕이 그렇게 기도를 했거든요.

기도했더니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결국은 승리했습니다. 유대의 군대가 많아서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간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아사 왕이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아사 왕이 39년 동안 통치를 했는데 초기에는 참 좋은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이 경험한 왕이었어요. 그런데 후기에 와서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능력에 의지하여서 나라를 다스리려고 하였습니다.

이전에 강대한 국가의 침략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로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이 침략을 해 왔습니다. 이스라엘도 남과 북으로 갈라졌지요. 북쪽이 남쪽보다 강합니다.

북쪽은 10개의 부족이 합했고 남쪽은 두 개의 부족만이 있어서 수적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종종 제가 신문을 보면서 걱정이 될 때가 있어요. 남쪽과 북쪽의 군사력을 비교해 놓은 기사를 볼 때마다 가슴이 서늘합니다.

보면 북쪽이 육군도 많고요, 공군도 많고 해군도 많고요, 잠수함도 많고 탱크도 많고 전부 다 많아요.

우리는 육십 만인데 저들은 백만이 넘어요. 어떤 때는 걱정이 되어서 장군들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장군들이 여러 분 계시지요. 그 분들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군대가 약하고 북한은 대단한데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랬더니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하십니다.

“물론 무기의 숫자는 작지만 우리의 무기 수준과 북한의 수준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거기에다 미군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가진 그 무기를 합하면 군대는 작은 것 같아도 그 효과는 북한보다 엄청나게 우위에 있습니다. 6.25와 같은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셔서 몇 번을 확인을 받고 안심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다의 다섯 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바사 왕이 국경에서 성을 쌓고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아사 왕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시리아의 벤하닷 왕에게 선물을 많이 보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물을 보낸 것까지는 좋은데 어떤 선물을 보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은 그릇과 금 그릇을 몽땅 모아서 갖다 주었습니다.

주려면 자기 것을 갖다 주어야지 하나님의 것을 갖다 주었습니다.

뇌물로 주고 ‘벤하닷이 나의 소망이요, 나의 구원자요, 나의 힘이요, 나의 생명이요, 나의 군대다. 나의 방패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내려 다 보시면서 기가 차신 것입니다.

지난번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물리쳐 주시고 리비아의 군대를 어떻게 해결해 주었는데 이제 와서 시리아의 벤하닷을 자기의 소망으로 삼고 있다니요. 그래서 둘이 조약을 맺고 벤하다닷이 바사 왕을 쳤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군대가 유다를 치려다가 시리아의 공격을 막으려고 모두 북쪽으로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유다는 해방이 되어서 거기에 있던 문건들을 다 가져다가 자기의 성을 지어 버렸습니다. 이긴 것 같았어요.

그러나 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능력을 가지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꾀나 나의 능력이나 나의 지식이나 나의 실력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그 분을 찾으십시오. 그 분에게 모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고 병거를 의지하고 동맹국을 의지해서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우리의 동맹국이라서 우리가 감사합니다. 그러나 미국이 우리를 구할 것입니까? 옛날 역사에도 보니까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 편을 들더라구요. 물론 6.25 때 도왔습니다.

감사해요. 그러나 국제정치에서 언제나 우리 편을 드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를 도우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의 방패시오, 그 분이 우리의 소망이요, 그 분이 우리의 생명이요, 그 분이 우리의 힘이십니다. 우리가 북핵문제로 걱정들을 하지만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께 구하시길 바랍니다.

잠깐 이긴 것 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을 져버린 아사 왕은 하나니라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책망을 당합니다.

“지금까지는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는데 이제 와서 벤하닷이 하나님이냐, 큰 잘못을 저질렀다. 너는 생명줄을 끊었다.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경고하고 책망하고 나무랄 때에 들으십시오. 회개하십시오.

그런데 아사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온 하나니를 감옥에 가두고 자기 백성을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본문에 보니까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양심을 눌러버리고, 성령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면 죽는 것입니다.

당장 이긴 것 같지요? 이긴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아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병들어 죽었습니다. 발이 병들어 가지고 2년 만에 죽도록 고생하고 죽었습니다.

아사는 초기에 좋은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고, 모든 것을 판단하시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후기에 와서 아사는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핍박했고 백성을 탄압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징계로 병들어 죽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지금까지는 어떤 신앙생활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게 되기를 원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우리의 맨 발로 바위를 쳐서 무슨 유익을 얻겠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를 찾습니다. 충성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찾습니다.

하나님께 와서 기도하고, 구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이 나의 기쁨이요 나의 소망이요 나의 생명이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 한 해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하며 그 분께 대답을 얻으며 사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