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부자(눅12장14-21)
성경본문: 누가복음12:14-21
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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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보면 돈이 많은 부자가 한 사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본래부터 좀 부자인가 봅니다. 아마 아버지가 부자요 할아버지가 부자였는데 그 재산을 다 물려 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 같습니다.
이 사람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고 많은 땅을 물려받았나 봅니다.
이 부자가 더 부자가 된 것입니다. 부자인데 또 열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농부의 인생관을 보면 자기가 가진 재산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더 부자가 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부럽습니까?
부자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인데 어떤 사람은 돈은 없어도 건강이 좋아서 건강의 부자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식의 부자가 있어요.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많이 해서 학사를 받고 석사를 받고 박사를 받아서 지식의 부자가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지위가 높아서 명예의 부자가 있어요. 아주 많은 명예를 누리고 세상에서 이름만 대면 금방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가하면 또 능력의 부자가 있어요. 손재주가 많아요.
또 인기의 부자가 있습니다.
사람들과 잘 사귀고 사람들의 총애를 받으면서 인기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자인지 몰라도 각자마다 자기만의 부자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부러워하고 또 우리 모두가 다 이와 같은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이 농부는 부자요 부러워 할만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 사람은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능력도 있어요. 혼자 생각할 줄도 알고 아이디어를 낼 줄도 압니다. 미리미리 생각하고 미리미리 대처할 줄도 압니다.
‘내가 이 곡식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하고 이런 결론을 냅니다.
‘이렇게 하리라.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가지고 모든 곡식을 다 거기에 쌓아 두어야 되겠다.’
아주 머리도 좋은 사람이고 경영 능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곳간을 헐고 새로 지어서 더 많은 곡식을 쌓아 놓았습니다. 이 정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인생을 즐길 줄도 압니다.
19절에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합니다.
인생을 사는 법을 압니다. 열심히 일해서 잔뜩 쌓아 놓고는 편안하게 쉬면서 살자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 줄 알고 인생관이 자기 나름대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부럽습니까? 여러분이 모두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 모두가 부러워할 사람이에요. 이것이 이 부자의 인생철학입니다.
그런데 20절과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인생관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보고 뭐라고 하시는가 하면 “어리석은 자여”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자를 보고 “어리석은 자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견해와 사람의 견해가 다른 것입니다.
왜 어리석다고 하실까요?
그 이유는 재산만 알고 즐겁게 사는 것만 알고 먹고 마시는 것만 알았지 이 세상에서 70년, 80년 또는 90년 사는 이 인생, 즐겁게 살고 나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깨닫지 못했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영원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모르는 것이에요. 인간의 죄사함을 모르는 것이에요. 저 천국의 세계를 모르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라고 탄식하십니다.
돈은 알았지만 하나님을 몰라요. 재산은 있지만, 건강은 있지만, 지위와 권력과 능력은 있지만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살다가 인생을 마치고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영원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이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건강하고 내 영혼이 부자가 되어야 하고 나의 영혼이 강해야 되고 내 영혼이 풍성한 것으로 가득해야 되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어리석은 자여“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부자가 되는 것, 좋습니다.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부자가 되어서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세계를 위해서 그 많은 재산으로 선한 큰일들을 많이 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요.
창고가 커도 좋습니다. 건강이 있어도 좋아요. 지위도 능력도 재산도 다 있기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한 가지 더 인간에게 있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늘나라의 생명이에요.
인생을 마쳤을 때 하나님께 가서 하나님 안에서 쉬면서 하나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면서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 이 하나가 더 있어야 되요.
두 개를 다 가진 사람 바로 이 사람이 인생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요, 정말 사람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살다가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요 사람은 이 땅에 살다가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죄 사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생명과 천국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께서 여러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서 죽으셨기 때문에, 그리고 다시 사셨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고 천국의 시민권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마음속에 모시고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외가 없어요. 이것은 좋은 소식이요, 복음이요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에 들어오신 여러분들이 재산이 있고 인기가 있고 능력이 있고 지식이 있고 명예가 있는 것 다 감사하십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그 하나님을 마음속에 믿고 우리 모두 함께 천국을 향하여 나가는 첫 발자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보화는 있다가도 없어져요. 건강도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인기도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권력도 하루아침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죽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이요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주십니다.
지금까지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살지 못했다면 또 이 교회에 그동안 계속 참석하셨지만 이와 같은 결단을 한 경험이 없었다면 이 시간에 마음에 결심을 하시고 예수를 구주로 믿으십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으십시다.
죄 사함을 믿으십시다. 영원한 생명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십시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인생에 대한 영원한 대답을 갖고 앞으로 계속 더 건강하고 더 많은 물질을 통해서 이 세상에 복이 되고 더 많은 인기와 지위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는 인생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