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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별 설교

[김삼환목사]하나님 자녀의 옷을 입자(롬12: 9-13;13:11-14)

작성자성경 벌레|작성시간24.02.08|조회수64 목록 댓글 0

하나님 자녀의 옷을 입자(129-13;1311-14)

성경본문: 로마서12: 9-13;13:11-14

12: 9-13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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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4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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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위, 어느 것이 귀합니까?

과거에는 이 문제를 놓고 한국교회가 많은 토론을 하였습니다만 이 두 가지는 화폐의 앞면과 뒷면 같아서 항상 같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이 좋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좋은 것은 사람은 잘 모르고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활이 발전하고 우리의 행위가 향상되는 것이지 우리의 믿음은 그대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면 하나님과 나와의 수직적인 관계와 나와 너와의 수평적인 관계를 보여줍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삶도 그렇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믿음이 몸이라고 하면 행함은 의복과 같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벌거벗은 몸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좋은 옷을 입고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 합나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로 새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크게 두 가지로 말하는데 하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의복을 입혀주시고 또 하나는 사람 앞에 설 수 있는 의복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의복을 성경에는 은사라고 하며 이에는 믿음의 은사, 지식의 은사, 지혜의 은사, 신유의 은사, 영을 분별하는 은사, 능력 행하는 은사,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 통역하는 은사등 9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은사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 사이에서 존경 받고 사랑 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의복을 주시는데 성경은 이를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등 9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 앞에 신령한 옷은 입었으나 사람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다시 말해 옷을 벗었는지 잘못 입었는지 영 갖추지 못한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다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에도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 두 가지 복을 다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로마서 13:12에서 바울 사도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말씀합니다.

옷을 바꿔 입으라는 것입니다.

낮에 입는 단정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하지 말라'는 것 8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2가지씩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첫째는 방탕과 술 취하지 말라.

두 번째는 음란과 호색하지 말라.

세 번째는 쟁투와 시기하지 말라.

마지막은 정욕과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의 일은 육의 일입니다.

육을 쫓아가는 옷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음란과 호색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까?

술 취하고 방탕한 삶이 우리를 인간답게 합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기쁨과 만족을 빼앗아 가고 우리의 몸과 영혼을 망가뜨릴 뿐입니다. 쟁투와 시기는 관계를 파괴시킬 뿐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아름답운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보면 고칠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급한 성격, 교만한 마음, 비협조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잘못된 취미생활,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욕하는 일, 부모에게 불효하고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진실하고 성실하지 못한 일 등등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다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을 함부로 하거나 남의 말을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고치지 않으면 이 민족은 세계적인 민족이 될 수 없습니다.

요사이 정부나 기업에서 구조 조정한다 하는 데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의 정신적인 구조 조정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새벽예배에 나오는 것도 이런 얼룩진 생활을 예수의 보혈로 씻고 성령으로 씻고 회개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에는 '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12장에는 '하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을 행하라”. “형제를 사랑하라”. “부지런하라”. “열심을 품고 살아라”. “소망을 가지라”. “인내하라”. “손님 대접도 잘하라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있는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가정에 행복이 오고 몸에 건강이 오고 가는 길에 형통함이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옷을 새롭게 갈아 입어야 하며 이 때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에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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