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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아쉬레이" 복음묵상나눔(루카2,43)

작성자ClaraAssisiensis|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2026.6.13  토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신심 기념일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루카2,43)

파스카축제에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축제가 모두 끝나고 예수님은 
그곳에 그냥 남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모는 당연히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했기에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생각했던 있어야 할 곳

그곳에 계시지 않으신
예수님의 행적을 찾기 시작합니다.

애 타는 부모의 마음은
이내 다시 예루살렘을 향합니다.

그렇게 마주한 예수님과의 조우는
다름아닌 성전에서의 만남입니다.

애태우며 찾아나선 부모의 가슴을
이내 쓰러 내렸지만 

말하지 않고 남아 
율법학자들과 토론하고 있는 

아들을 향한 걱정은 
한 순간에 놀라움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침묵속에서 간직 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말입니다.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은 예수님을
묵상하며 당신께서 계셔야 하는곳

성전
당신의 집이시며
아버지의 집이신 
그곳에서의 있으심이 그렇습니다.

성전에 남은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집에 남아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뜻을
기억하는 당신의 깊은 마음을 말입니다.

사흘이라는 시간동안 머물던 곳
그곳은 다름아닌 성전이였음을 기억하며 

일상안에서 삶의 여정이 그저
예수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닮은 아버지와의 관계
그 깊은 신뢰의 관계가

하느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전자체이신 예수님께 머무르며

당신의 말씀이시며 진리이신 
주님께로 향한 믿음이

오늘을 돌아보는 기도가 되고
머무름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시끄러운 세상적 번잡의 속에서도
그 유혹에 맞설 수 있는 

머무르는 신앙
머무르는 신뢰가

매일의 일상이 
오롯이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지고
그대로 남아지면 참 좋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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