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바라보라" (민수기 21장 놋뱀 설교용)
스토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한 명인 찰스 스펄전도 젊은 시절에는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깊은 영적 고뇌와 비참함 속에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던 주일, 그는 눈길에 막혀 겨우 열서너 명만 모인 한 작은 시골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설교자가 오지 못해 대신 단상에 오른 사람은 발음도 엉망이고 어눌한 한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그 어눌한 설교자는 할 말이 없자 본문인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는 구절만 계속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그러다 구석에 앉은 스펄전을 가리키며 "젊은이, 참 비참해 보이는군요. 예수를 바라보세요! 바라보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 순간 스펄전은 놋뱀을 바라보면 살리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나았던 광야의 백성들처럼,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는 영적 시각이 열리며 순식간에 구원의 확신과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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