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이름 예수
흔하지 않은 에수
1세기 유대에서 예수란 이름은 흔한 이름입니다. 사람들이 부르기 좋은 영희 철수입니다.
의미는 구원자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분에 대한 별침이 무궁무진합니다.
저자는 거명하기도 어려울만큼이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렵습니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복잡스럽습니다.
그래도 분류를 해봅시다. 크게는 다섯가지입니다.
첫째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자라를 뜻입니다. 구약에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제사장과 왕입니다.
공적인 역할을 볼수 있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둘째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아버지와 관계에서 예수님의 아들되심을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요 아버지와 동등한 아들이십니다. 이 명칭은 설명이 조금 필요합니다. 동양적 개념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어느정도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겁니다. 그러나 유대에서는 동일함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해주는 문장입니다.
세번째 예수는 인자이시다. 사람인자에 놈자인데..이게 우리를 헷갈리게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라고 했지만 전혀 아닙니다. 도리어 신성을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사역할때 고난과 부활을 말할때 재림을 말할때 자신을 인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선언하는 공적 활동임을 표현하셨습니다.
네번째 예수는 주님이시다. 이 단어는 단순히 보면 존칭입니다. 동시에 고귀한 신적 신분을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다섯번째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이 말은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인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핵심은 인간이지만 인간만은 아닌게 바로 예수님입니다.
사실 인간인데 하나님이라고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인간예수가 사실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런 설명은 굉장히 서구철학적이다. 이념적인 교리입니다.
동양은 좀 달릅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 하나님
생명의 떡
길이요 진리요 생명
큰 대제사장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만왕의왕 만주의 주
이런 별칭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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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굶주린 자에게는 ‘생명의 떡’이 되어주시고,
방황하는 자에게는 ‘길과 진리’가 되시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대속물)’과 ‘대언자(변호사)’가 되어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맞춤형 은혜’를 베푸시려다 보니 호칭이 다양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