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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예수님의 자기증언 매일교리

작성자세상을새롭게|작성시간26.06.19|조회수8 목록 댓글 0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이 질문에 대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교리에서 독특한 논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누구라고 했을까?

요사이 말로 하자면 자기정체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일곱가지 자기 선언 혹 자기증언을 기록했습니다.

참 놀라운 것은 그 표현은 나는---- 이다 라는 아주 단촐한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이 일곱개 나옵니다. 일곱하니 럭키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성경에서 일곱은 하나님의 수입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자 들어가 보겠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세상의 빛이다 양의문이다 선한목자다 부활요이 생명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참 포도나무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보수적인 신학에서는 이걸 예수님의 자기선언으로 봅니다. 하지만 현대신학에서는 교회의 선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요한복음서에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부활 이후 초기 기독교 공동체 특히 요한 공동체가 고백한 그리스도론이 투영된 복음서 기자들의 신학적 서술이라고 봅니다. 

 

다음과 같은 주장도 있습니다. 당시 고대 근동의 영지주의 신화나 헬라-로만 세계의 종교적 구원자 담론을 차용하여, "예수만이 세상이 갈구하는 참된 생명의 해답"임을 변증하기 위해 사용된 언어라고 분석하기도 합니다. 이는 종교사학적 접근입니다. 종교간의, 유사성을 강조하는 연구입니다.

 

최근 포스트모던 서사에서 다르게 설명을 합니다.  이 선언들을 교리적 명제로만 딱딱하게 분석하기보다, 복음서의 이야기(Narrative) 흐름 속에서 읽습니다. 맹인에게 "세상의 빛"이라 하시고(9장), 나사로를 살리며 "부활과 생명"이라 하신(11장) 것처럼, 이 선언들은 고통받는 인간의 실존적 필요를 채우시는 상황적이고 인격적인 계시로 해석됩니다.

 

이런 설명이 사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 착 달라붙습니다. 인간은 늘 굶주리고(양식), 방황하며(빛·길), 단절되어 있고(문), 고독하며(목자),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부활), 무의미함에 허덕이는(포도나무 가지) 존재입니다. 인간의 실존을 뒤흔드는 강력한 인문학적 텍스트로 볼수가 있습니다.

 

배고픈 인생에  떡을 어두운 인생에 빛을 방황하는 인생에 목자 죽고싶은 인생에 부활과 생명을 길잃은 인생에 길을 아무것도 가지지못한 인생에 포도 열매늘 약속하신 예수님

 

오늘은 예수님의 자기선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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