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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중단하라.

작성자세상을새롭게|작성시간26.06.05|조회수14 목록 댓글 0

욥기 35장 “하나님은 우리의 의로움에 이용당하지 않으신다”

엘리후는 욥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네가 의롭다 한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느냐?”

이 말은 이런 뜻입니다.

우리의 선함이 하나님을 조종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았다고 해서 하나님께 계산서를 내밀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만큼 했으니 이제 제 뜻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신앙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욥은 정말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깊어지자 이런 마음이 올라왔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이 질문은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기도했는데 왜 안 됩니까?
정직하게 살았는데 왜 손해 봅니까?
하나님을 믿었는데 왜 더 힘듭니까?

엘리후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행에 매수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입니다.

인생의 가르침

신앙은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내가 새로워지는 길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복을 받아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선하게 살았는데도 고난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함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낸 하루는 절대 낭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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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당장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버려두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더 깊은 믿음으로 데려가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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