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재단, 13일(토) 중구 광복로에서 《퇴근 후, 리플레이(Re:play)》 개최
◈ 한의사·교직원·외국인 근로자 등 우리 이웃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 담은 라이브 공연
◈ 일상 속 생활문화 확장을 통한 자기 회복의 장 마련
부산문화재단(BSCF, 대표이사 오재환)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6시 30분,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야외무대에서 세대공감 직장인 밴드 동아리 콘서트 《퇴근 후, 리플레이(Re:pla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과 음악을 병행하는 4055세대 직장인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열정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공연이다.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을 동시에 책임지며 정책적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층 ‘끼인세대’를 응원하고, 생활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이들의 자기 회복과 삶의 균형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낮에는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음악으로 삶의 활력을 이어가는 부산 지역 직장인 밴드 3팀과 초청 가수가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직업과 세대를 넘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시민들과 공감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무대에는 ▲선박수리공, 통역사, 학교 영어 강사 등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장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밴드 ‘로팅 프로젝트’, ▲한의사, 초등학교 교장, 고등학교 교사 등 지역 교직원과 의료인이 함께하는 6인조 밴드 ‘투스텝스’, ▲여성병원 원장을 중심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음악으로 어우러진 ‘제이워크2542’가 오른다. 또한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청년 밴드 ‘밴드기린’이 초청 가수로 함께해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시민들이 걷고 머무르는 광복로 거리를 하루 동안 특별한 공연장으로 바꾼다. 이동식 무대 차량과 밴드 라이브 사운드를 활용해 거리 전체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조성하고, 300석 규모의 객석을 마련해 누구나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 “<퇴근 후 리플레이>는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이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라며 “일상 속에서 자신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세대공감 직장인 밴드 동아리 콘서트 《퇴근 후, 리플레이(Re:play)》
- 일 시: 2026. 6. 13.(토) 18:30 ~ 20:20
- 장 소: 중구 광복로 차없는 거리 (이동식 무대 차량 운영)
- 대 상: 4055 끼인세대 직장인 밴드 동아리 및 부산 시민
- 출 연 진: 로팅 프로젝트, 투스텝스, 제이워크2542, 밴드기린(초청)
- 관 람 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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