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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성형줌통 소개

작성자한산(이정우)|작성시간12.08.24|조회수857 목록 댓글 5

성형줌통

 

http://cafe.daum.net/BosaengBowThimble/1MM9/7

 

기존의 줌통은 EVA스폰지로 깍아서 손에 적당히 맞추고 그 위에 테니스 그립 또는 고무밴드로 감아서 줌통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탈피해서 줌손의 모양을 본뜨고 그 위에 틀을  만들어 성형줌통을 만들어 봤읍니다.

아직 개선할 지점이 많지만 확실히 안정감은 뛰어납니다.

 

1. 전체 모습 사진, 왼쪽이 윗장 오른쪽이 아랫장입니다.

 

 

2. 전체 모습 사진, 왼쪽이 윗장 오른쪽이 아랫장입니다.

 

 

3. 줌통 확대 사진, 왼쪽이 윗장 오른쪽이 아랫장입니다.

 

 

4. 줌통 확대사진, 왼쪽이 윗장, 하얀부분이 출전피 가죽입니다, 오른쪽이 아랫장

 

 

5. 파지 전 모습입니다.

 

 

6. 흘려잡기로 쥐었을때 모습입니다.

 

 

7. 전체적으로 구분이 잘 안되어서 줌통에 화이트로 구분을 해 봤습니다.

 

 

8.갈비무늬처럼 되었는데 오목한 부분(검은부분)이 하삼지 손가락이 들어가는 지점입니다.

흰색 긴 줄은 엄지쪽 라인을 표시한 것입니다

 

 

9. 과녁쪽 하삼지 파지 굴곡을 나타 냅니다, 왼쪽이 윗장 오른쪽이 아랫장입니다.

 

 

10. 과녁쪽 하삼지 파지 굴곡을 나타 냅니다, 왼쪽이 아랫장 오른쪽이 윗장입니다

 

 

11. 흘려쥐기 파지전 모습입니다,

 

 

12. 흘려쥐기 파지 모습입니다, 항상 같은 지점에 파지가 가능하도록 범아귀에 턱을 만들었읍니다.

 

 

13. 활을 뒤집었을때 줌통 모습입니다,

 

 

14. 반바닥 부분 모습입니다,

 

 

15. 반바닥 곡면을 따라 성형했으므로 손바닥 곡면과 밀착이 완벽하여 전추태산시 줌통이 밀리거나 뒤틀리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대신 아주 민감하여 조금만 줌손의 힘이 달라져도 화살이 좌우로 살짝 살짝 빗겨나가는 부분이 있어 아직까지 좀 더 많은 실험과 함께 조정을 거쳐야 할 부분입니다.

 

 

16. 흘려쥐기로 줌통을 잡은 모습

 

 

17. 흘려쥐기로 줌통을 잡은 모습

 

 

오랜 고민과 수십번의 실험을 거쳐 제대로 쓸만한 줌통을 만들어 봤습니다.

구사에게는 아주 정밀하고 효과적인 궁술의 전개가 가능할 것이고,

신사 또한 흘려잡기에 대한 고민 없이 줌통 모양에 따라 파지만 하면 바로 흘려잡기가 되고,

좀 비싸긴 하지만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줌통으로 전해지는 충격과 진동을 줄여서 근초염(방아쇠수지증)에서 해방시킨 쓸만한 줌통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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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연(kkarchery) | 작성시간 12.08.24 오래전 부터 저도 만들까 생각을 했던 일인데 역시 한산님이 큰일을 하시는군요,,, 저는 경제성이 없을거라는 판단에서 포기를 했습니다만 마음 비우고 가시는 한산님 보면 고개가 숙여지네요,,, 성형 방법은 저렴한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아마 초보자들에게 대단한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줌통의 높이도 다양하게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한산(이정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04 경제성은 포기해야 하겠지요. 그냥 재미로 만들고 친구들과 나누어 쓰는 수준에 머물러야지 이것을 사업화하면 또 몇천만원 훌러덩 까먹을 것입니다.
    유토 모양에 라텍스-거즈 성형을 했고요, 좀더 발전하면 실리콘 성형을 하면 됩니다. 초기 모형이라 과감-과격하게 만들었는데 차후 좀더 매끄럽게 만들어서 궁사들의 심리적 저항감을 쭐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다면 대부분 자기손에 맞추어서 성형줌통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성완경(일우) | 작성시간 12.08.26 재질이 궁금합니다. 이왕이면 화살 받침대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산(이정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04 알맞은 재질을 찾느라고 화학회사에다 한번 주문하면 4만원씩.... 여러번... 재료비만 돈 배~앵만원 날렸지요.

    가장 좋은 재질은 쇠망치 자루를 감싼 소재-인체 근육구조-강도와 비슷한 소재였읍니다.
    그것을 몰라서 라텍스, 실리콘 여러회사 여러제품을 돈들여 사서 만들고 쏘아보고, 안좋으면 비싸고 아까운 재료 내다 버리고.... 선발대는 항상 고생하지만 후발대는 따라오면 거저먹기지요.
  • 답댓글 작성자성완경(일우) | 작성시간 12.09.04 와 대단하십니다. 후배들이 알아 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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