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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부자들의 저녁 습관 (5)

작성자Ahn, Youngjin|작성시간26.06.08|조회수1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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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작은 '하루 마무리 의식을 만들라'는 겁니다. 설거지든, 산책이든, 노트 한쪽 적기든, 하루를 마감하는 자신만의 루틴(routine)dl shldpsms '이제 쉬어도 된다'는 신호가 됩니다. 이렇게 하루를 한번 정리하고 나면, 머릿속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실체로 느끼실 겁니다. 자, 이제 스마트폰도 치웠고, 뇌도 좀 쉬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생깁니다. 이 비원진 시간에 도대체 무엇을 채울 것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다시 손이 스마트폰으로 갈 테니까요. 여기서 솔직히 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많은 자기개발 콘텐츠에서 "상위 1% 부자들은 퇴근 후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사실 이를 뒷받침하는 세계적인 연구는 없습니다. 

  

   상위 1%라는 집단 전체의 저녁습관을 조산한 논문은 존재하는 않아요. 다만, 꾸준히 독서와 학습을 습관 살아온 사람들의 사례와 배움 자체가 주는 효과에 관한 연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워런 버핏은 2000년대 초반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이런 도전적인 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일 500페이지씩 읽으세요. 지식은 그렇게 싸입니다. 복리처럼요.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안을 겁니다." 이건 '학생들에게 던진 일종의 도발적인 목표치'였지.  자신이 실제로 매일 500페이지 읽는다는 고백은 아닙니다. 그가 근무 시간의 약 80%를 읽고 생각하는데 투자한다고 알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일일 독서량을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닙니다. 버핏의 한 말의 핵심은 '500패이지'가 아니라, 복리에 있습니다. 지식은 한 번에 싸이지 않지만, 매일 조금씩 쌓이면 복리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는 겁니다. 매일 밤 30분이라도 자신의 관심 분야, 업무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를 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 달이면 15시간, 1년이면 180시간이 넘는 학습 시간이 됩니다. 이건 대학교 한 학기 수업량에 맞먹는 양입니다. 처음 한 달은 아무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6개월, 1년이 지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같은 뉴스를 봐도 깊이가 달라지고, 같은 회의에 들어가도 보이는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거대한 부자가 되는 비밀 같은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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