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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광야 학교에서

작성자이용운|작성시간26.06.10|조회수7 목록 댓글 0

주제: 광야 학교에서.

  남한강 양평 국토종주길 주변은 갈산공원이다.

한강이 보이는 그 곳에 자유발도르프 대안학교가 있다.

초등부학생과 중고등부 학생 30여명이 마당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활동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밝고 활달하다.

그들은 자연에서 놀이형식의 수업과

공동체 생활을 많이 하니 자유로운 학교생활이 즐거운 것이다.

 

  신명기 8:1-16은 “광야학교의 목적”에 대한 말씀을 알려준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는 훈련”을 시키셨다.

 

  광야훈련의 목적은 첫째는 “낮추심 곧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라!”이고,

둘째는 “시험하심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훈련이다.

그리하여 인간의 힘으로 살겠다는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평생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험난한 광야로 보내어 생존의 법칙을 배우게 하셨다.

 

  왕대일 교수출애굽기, 하나님의 성소를 이루기까지에서

“광야는 교실입니다.

고난의 광야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보고, 듣고, 체험하게 됩니다.

광야 길은 배움의 길이자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광야는 이스라엘이 구원과 은혜를 경험하는 교실입니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이 언약 백성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나태주 시인의 수필 <너를 아끼며 살라>에서

“사막을 건너는 당신에게. 인생은 사막과 같아서,

건너온 사람과 아직 건너야 할 사람이 있다.

막막하지 않은 청춘은 없고, 적막하지 않은 노년은 없다.

너무 속도를 내려고만 하지 말고 방향을 제대로 잡고

내일의 성공과 성과를 바라보며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험난한 사막길도 결국 끝에 다다라 적막한 곳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희망을 품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묵상: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 도다.”(신명기.32:10).

*적용: 광야는 힘겹지만 따르나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니 힘내어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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