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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기도가 힘든 이에게

작성자이용운|작성시간26.06.23|조회수17 목록 댓글 0

주제: 기도가 힘든 이에게

  기도를 오래 못하거나 기도가 서투르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 저는 기도를 잘 하고 싶으니 도와주세요!”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명기.4:7).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시고,

서툴러도 기도하는 당신을 기뻐하시고,

성령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도와주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로마서 8:6).

 

  스페인의 영성의 사람 아빌라의 성 테라사는 말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열정의 표현이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요구의 표현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면

그 기도는 마음을 다하는 좋은 기도가 된다. 말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6:6).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 보상하신다’ 말씀하셨다.

죄를 회개하면 “용서”로 보응해주시고, 감사를 드리면 감사할 일로 보상해주시고,

중보기도를 하면 기도를 하는 이와 받는 이에게 응답해주십니다.

 

  공석진 시인의 <기도>라는 시처럼 기도를 하면 좋을 것이다.

주여,/ 저는 죄인이옵니다.// 불의를 보면서도 침묵하였고/

상처받은 자를 위로하지 못하였으며/ 외로운 자에게 곁을 내어주지 않았고/

심약한 자에게 힘을 주지도 못했습니다.// 소외당하는 자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오히려 덩달아 허물을 지적하였으며/ 불을 밝히는 데 있어서 기름이 되지 않고/

등잔만을 소유한 채 온갖 자랑을 해댔습니다.//

둘로 편을 갈라 하나 되지 못하였고/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어/

해가 질 때까지 분을 삭이지 못하여/ 타인에게 씻지 못할 한을 맺히게 하였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인정을 베풀었고/ 자만심으로 스스로 발목을 잡아/

남의 모자람을 냉소하였으며/ 그런 칠흑 같은 암흑 속에서 절망하였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감사히 여기며/

내일을 맞이하여, 어제를 돌아보며/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그리하여 오늘 하루 곧게 걸어갈 수 있도록//

주여/ 찢어진 가슴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옵소서.

 

*묵상: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1:22).

*적용: 당신의 기도에 ‘진실과 감사와 성찰’이 담겨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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