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플래쉬댄스 힛트에 힘입어 만들어진 아류영화정도로 생각된다.
(당시에는 더티 댄싱 등 포함 댄스영화의 전성기였나보다..)
지금은 아주아주 유명해진 사진속의 세 여자들을 보자.
왼쪽은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 헬렌 헌트이고
오른쪽의 섀넌 도허티는 14살의 앳된 얼굴로 주인공의 동생(조연)역을 맡았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공짜 비디오 테이프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옛날엔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면 좀 덜 유명한 영화를 패키지로 껴서 줬는데
우리가 샀던 대우 비디오 플레이어(지금도 건재함!)에 포함되어 즐겨봐오던게
이제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호오~)
춤에 관심이 많은 10대 고등학생 '제니'(사라 제시카 파커 분)가
댄스TV가 제작되는 도시, 시카고로 전학오게 되면서 날라리 친구(헬렌 헌트 분)를 만나게 되고
둘이 의기투합하여 댄스TV 콘테스트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이랄까?
다른 댄스영화에 비해 그리 히트하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수십번 봤던 영화이다 보니 나에겐 정말 추억이 많은 작품이다.
성인이 되고나서 우연히
'왓 위민 원트'의 헬렌헌트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를 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어머, 언니들~ 이렇게 커주셨군요....ㅠ.ㅜ)
나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 서서히 80년대, 90년대 향수가 생겨나는데
이 영화는 80년대 그 자체이다.
OST도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 그리 유명한 영화가 아니라서
CD등을 구할수 없다는게 정말 애석하다..
아직도 가끔 혹시나 해서 e-bay등을 기웃거리기도 하지만
50달러가 넘는 입찰가격에 항상 고민한다.. 이걸 사 말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