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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클"오병이어"

작성자꿈 틀이| 작성시간03.10.05| 조회수28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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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분필 작성시간03.10.07 하하.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어으나 군중들을 먹일 음식이라곤 떡 5개와 생선 5마리 뿐이더라. 예수 가라사대 "너희는 모두 아버지의 자식들이니 한 형제라. 어찌 내것 네것이 있겠느뇨." 하니 모두 숨겨 놓아던 음식을 꺼내 함께 나누니 모두가 먹고도 몇 광주리가 남더라."
  • 작성자 하얀분필 작성시간03.10.07 신앙적 예수가 아니라 역사적 예수를 바라보는 제 생각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이 들으면 돌 날아 오려나? -_-;
  • 작성자 선지원 작성시간03.10.07 푸하하 두 분 모두 재밌으십니다^^
  • 작성자 우루사 작성시간03.10.08 하얀분필님은 저를 놀라게 하는 구석이 있네요~ ^^ 예전에(독일을 중심으로) 역사적 예수연구가 한창일 당시 유수한 학자들이 하얀분필님이 생각하신것과 유사한(다른점은 어린애가 자신의 음식을 내놓는것을 본 어른들이 부끄러운 맘에 꺼냈다는 점입니다) 생각을 했었죠. 물론 지금은 받아들여지지(당시에도 그랬지만--;
  • 작성자 우루사 작성시간03.10.08 않습니다만. 역사적 예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몇권의 도서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실런지..
  • 작성자 하얀분필 작성시간03.10.09 우루사님, 기쁜 마음으로 추천도서를 기다리겠습니다. 책읽는 걸 좋아하는 제게는 고마운 제안입니다. ^^
  • 작성자 우루사 작성시간03.10.10 "역사적 예수"(Der Historische Jesus)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의 예수연구가 영미계통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경향입니다만 독일 신학의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낸 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우루사 작성시간03.10.10 독일에선 역사적 예수연구의 교과서로 채택이 될 정도로 잘 쓰여진 책입니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하얀분필님의 역량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게르트 타이쎈, 아네테 메르츠 지음/손성현 옮김 다산글방 펴냄/ 862쪽/34,000원/ 2001년 3월 20일 나옴>
  • 작성자 하얀분필 작성시간03.10.12 고맙습니다. 34,000원... 좀 쎄군요. 동생 할인 혜택을 빌려야겠군요.
  • 작성자 별을 쏘다 작성시간03.10.12 종교문제는 거의 우루사님하고 하얀분필님의 대화이군요..
  • 작성자 극진철민 작성시간03.10.13 예수님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셨는지에 대해서도 과학적 설명이 없죠.. 뭐 자연과학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볼때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오병이어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알고 있다'라는 것도 하나의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내 방에 코끼리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고 다만 없다고 믿는 것 처럼..
  • 작성자 극진철민 작성시간03.10.13 결론은 '나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다'입니다. 그래서 늘 겸손하려고 노력합니다. 신 앞에서도 말이죠. 물론 신이 없는지 있는지 알 순 없습니다. 다만 있다고 믿는 쪽을 택했을 뿐이죠. 내 사고로, 내 잣대로 나의 패러다임으로 말이 안된다하여 거짓이라고 단정짓는 일은 이제 없습니다. 나는 무지하니까요.^^
  • 작성자 극진철민 작성시간03.10.13 암튼 알 수는 없고 내 잣대로, 내 생각대로 믿을 뿐이다라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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